엑소 첫 듀오 찬열X세훈 ‘We Young’, 귀호강+눈호강 듀엣곡
엑소(EXO)의 첫 듀오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찬열과 세훈이 신곡 ‘We Young’으로 재기발랄한 매력을 선사하면서 팬들에게는 눈호강,귀호강을 시키고 있다.
찬열과 세훈은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의 세 번째 주자로, 9월 14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듀엣곡 ‘We Young’의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을 동시 공개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We Young’은 경쾌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래퍼 페노메코(PENOMECO)가 작사한 가사에는 모든 청춘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신곡 공개에 앞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각종 SNS의 ‘스테이션’ 계정을 통해 찬열과 세훈의 세련된 비주얼과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스테이션 영’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스핀오프 버전이자, SKT 컬처 브랜드 ‘0’(영)이 진행하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연X멜로망스 ‘Page 0’(페이지 영), 백현X로꼬 ‘YOUNG’(영) 등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된 음원을 순차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