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대도시 주택 부동산 시장, 판매건 감소해


점점 오르는 부동산 가격, 그리고 부족해지는 부동산 매물이 독일 대도시에서 주택 판매가 줄어드는 현상을 가져오고 있다. 부동산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도시 주변의 도시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2008년도부터 해년마다 발표되는 자가주택리포트 2018년도 보고서를 근거로 지난 18일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2017년도 독일 대도시에서 이루어진 주택 매매 건수가 전년도와 비교해 확연히 줄어들었다. 특히,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쾰른, 그리고 뮌헨과 같은 대도시에서 두자릿수 퍼센트가 감소한 모습이다.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에서는 전년대비 5%의 매매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르트문트를 제외한 총 81개의 독일 도시들을 조사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총 52개의 도시들에서 전년대비 매매가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전역에서 총 126000채의 주택 및 아파트가 판매되었으며, 전년대비 6%가 감소한 수치이다.


그러나, 반대로 구동독 지역에서의 부동산 매매는 상승한 모습인 가운데, 켐니쯔에서 주택판매 건수는 전년대비 무려 8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라이프찌히와 코트부스와 같은 도시에서도 전년대비 주택판매 건수가 증가한 결과를 가져왔다.


전반적으로 독일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택판매건수 감소뿐만 아니라, 판매이익 또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 매매시 판매이익이 2016년도와 비교해 약 1% 이상이 감소한 모습이다. 그러나, 뮌헨과 함부르크, 뒤셀도르프, 베를린에서는 예외로 주택 판매시 남는 이익이 10년전과 비교해 최소 두배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대도시에서 지속되고 있는 주택부동산값 상승과 더불어 부족한 주택매물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주택구매를 위해 대도시 주변으로 눈을 돌리게 하고 있다. 예를들어, 프랑크프루트보다 부동산 가격이 1/3정도 저렴한 주변도시인 마인쯔에서 2017년에 이루어진 주택 판매건수가 전년대비 7% 상승한 반면, 프랑크푸르트에서는 12%가 감소한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64 독일, 퇴직연금기간 20년전 대비 평균 4년 증가 file eknews21 2018.10.01 960
8763 독일 대도시, 부동산 거품 우려 file eknews21 2018.10.01 1451
8762 독일인 다수, 이주민과의 통합 긍정적으로 평가(1면) file eknews21 2018.09.24 1310
8761 독일 인구 증가중, 독일 거주자 8명 중 1 명이 외국인 file eknews21 2018.09.24 1851
» 독일 대도시 주택 부동산 시장, 판매건 감소해 file eknews21 2018.09.24 949
8759 독일정부, 소시지 공장 위생불량 묵인 의심 file eknews21 2018.09.24 1184
8758 독일 4백만 직업활동자, 불안정한 삶에 장기간 노출 file eknews21 2018.09.24 816
8757 독일 정치권, 극우 폭력시위 강력 비판 file eknews02 2018.09.18 910
8756 독일 퇴직자 절반, 매월 퇴직금 700유로 부족해 (1면) file eknews21 2018.09.16 1832
8755 이주민, 고학력 소지자 드물어 file eknews21 2018.09.16 1004
8754 독일, 2035년까지 간병 및 돌봄 필요인구 400만명으로 증가 예상 file eknews21 2018.09.16 1392
8753 독일 이주민들, 절반 이상 가정에서 독일어 사용 잦아 file eknews21 2018.09.16 1008
8752 켐니쯔 극우 폭동 - 경영가들, 독일에 대한 명성 해칠까 걱정 file eknews21 2018.09.16 1117
8751 독일, 극우에 맞서는 시민들 file eknews02 2018.09.11 1174
8750 독일 중산층, 높은 사회보험 분담금에 경제 호황 혜택 작아 file eknews21 2018.09.11 2474
8749 독일, 외국인 인력들의 고국으로 송금액수 크게 증가해 file eknews21 2018.09.11 1165
8748 독일인들, 난민보다 트럼프가 더 걱정 file eknews21 2018.09.11 1046
8747 독일, 2020년까지 안정적인 호황 지속될 것 file eknews21 2018.09.11 1261
8746 독일, 세입자들 위한 새로운 집세제동책 file eknews21 2018.09.11 1304
8745 독일, ‘극우 단체의 폭력 시위’를 반대한다 file 편집부 2018.09.03 1474
Board Pagination ‹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