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젊은 여성들 행복 지수 감소
지난 십년 동안 영국 젊은 여성들과 소녀들의 행복 지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대다수의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이 시험과 소셜 미디어로 인한 스트레스로 행복 지수가 감소했다고
보도하며, 7세에세 21세 사이 오직 25%의 응답자들만 그들이 행복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는 이는 2009년
Girlguiding organisation의
소녀들의 태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41%응답보다
많이 감소한 수치다.
또한, 17세에서 21세 젋은 여성의 경우 27%이
행복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했는데 이는 2009년
11%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가디언지는 불행감은 젊은 여성들의 자신감,
건강, 사람들과의 관계, 학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은
학교 시험이 스트레스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밝혔고 소셜 미디어에서 오는 압박을 탓하는 수치도 10명중
6명에 달했다.
또한 가디언지는 10명중 7명의 여학생들은 주변에 정신건강문제가 있는 여학생을 적어도 한명은
알고 있다고 대답했는데 이는 2015년에 62%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보고서는 “13세에서
21세 절반이 넘는 응답자들이 혼자 집에 걸어가는 것이 안전하지 않고 괴롭힘를 경험했거나 혹은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2016년에 비해 여학생들이 과학과 수학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는 것을 보여줬고 원하는
직종에서 리더가 되길 원하는 여학생 수도 42%에서 53%로 증가했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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