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퇴직연금기간 20년전 대비 평균 4년 증가


독일에서 사람들의 평균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오랜기간 퇴직연금을 수령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민들의 연금 분담금은 지난 20년보다 더 낮아진 모습이다.


1-JiEun-12.jpg


 (사진출처: mdr.de)


지난 28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 연금공단 DRV의 자료를 근거로 최초 보도한 라이니세 포스트지를 인용해, 독일인들의 평균 연금수령 기간이 지난 1997년 이래 4년이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평균 기대수명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1997년 사람들이 퇴직하고 연금을 수령받는 기간은 평균 15.9년이였던 반면, 오늘날 그 기간은 19.9년으로 더 길다. 남성의 경우 2016년부터 2017년 사이에만 연금수령 기간이 17.6년에서 17.9년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에도 같은 기간 21.6년에서 21.8년으로 연금수령 기간이 증가했다.


하지만, 이렇게 확연한 연금수령기간의 증가와 그에 따르는 더 많은 연금금고의 지출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민들의 연금 분담금은 지난 20년간 수입의 20.3%에서 18.6%로 감소했고, 같은기간 연금수령 액수는 약 28%가 증가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발전에 독일 연금공단의 대변인은 공단의 재정관리 능력을 자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독일, 퇴직연금기간 20년전 대비 평균 4년 증가 file eknews21 2018.10.01 960
8763 독일 대도시, 부동산 거품 우려 file eknews21 2018.10.01 1451
8762 독일인 다수, 이주민과의 통합 긍정적으로 평가(1면) file eknews21 2018.09.24 1310
8761 독일 인구 증가중, 독일 거주자 8명 중 1 명이 외국인 file eknews21 2018.09.24 1851
8760 독일 대도시 주택 부동산 시장, 판매건 감소해 file eknews21 2018.09.24 949
8759 독일정부, 소시지 공장 위생불량 묵인 의심 file eknews21 2018.09.24 1184
8758 독일 4백만 직업활동자, 불안정한 삶에 장기간 노출 file eknews21 2018.09.24 816
8757 독일 정치권, 극우 폭력시위 강력 비판 file eknews02 2018.09.18 910
8756 독일 퇴직자 절반, 매월 퇴직금 700유로 부족해 (1면) file eknews21 2018.09.16 1832
8755 이주민, 고학력 소지자 드물어 file eknews21 2018.09.16 1004
8754 독일, 2035년까지 간병 및 돌봄 필요인구 400만명으로 증가 예상 file eknews21 2018.09.16 1392
8753 독일 이주민들, 절반 이상 가정에서 독일어 사용 잦아 file eknews21 2018.09.16 1008
8752 켐니쯔 극우 폭동 - 경영가들, 독일에 대한 명성 해칠까 걱정 file eknews21 2018.09.16 1117
8751 독일, 극우에 맞서는 시민들 file eknews02 2018.09.11 1174
8750 독일 중산층, 높은 사회보험 분담금에 경제 호황 혜택 작아 file eknews21 2018.09.11 2474
8749 독일, 외국인 인력들의 고국으로 송금액수 크게 증가해 file eknews21 2018.09.11 1165
8748 독일인들, 난민보다 트럼프가 더 걱정 file eknews21 2018.09.11 1046
8747 독일, 2020년까지 안정적인 호황 지속될 것 file eknews21 2018.09.11 1261
8746 독일, 세입자들 위한 새로운 집세제동책 file eknews21 2018.09.11 1304
8745 독일, ‘극우 단체의 폭력 시위’를 반대한다 file 편집부 2018.09.03 1474
Board Pagination ‹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