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약 58 367 681 유로가 걸린 유로 밀리옹의 유일한 당첨자가 프랑스에서 나왔다고 프랑스 일간 신문지 디렉마뗑이 밝혔다. 이번 회 유로 밀리옹의 행운의 숫자는 3, 6, 7, 27, 50. 두개의 별자리 조커는 각각 5와 9였다.
유로밀리옹 프랑스 담당 관련자는 이번 유로밀리옹의 행운의 주인공은 프랑스 북동지역 로렌(Lorraine) 의 보쥬(Vosges) 마을 사람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당첨금액은 수표로 수령될 것이라고.
한편, 이번 당첨금액은 유로밀리옹에 당첨된 프랑스인들이 수령한 금액 중 3번째로 높은 것으로 기록되었다.
다음은 프랑스 역대 유로밀리옹 당첨자들 :
- 2005년 9월 발-도와조(Val-d'Oise) 주민 75.888.514 유로
- 2006년 2월 파리(Paris)와 에비앙(Evian) 주민 각각 61.191.026 유로
- 2008년 4월 보쥬(Vosges )에서 58.367.681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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