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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총연합회 “건강교육세미나” -먹는 음식이 보약

by eknews05 posted Oct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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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총연합회 건강교육세미나-먹는 음식이 보약


재독한인장애인총연합회(회장 강원희) 지난 10 12() 11,


뒤셀도르프 홀트하우젠에 소재한 Klarenbachhaus(Eichenkreuzstr.26 40589 Duesseldorf)에서 건강교육세미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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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재외동동포재단 후원과 주독대사관 본분관 지원으로 열린 행사에서 회장은 오늘 하루 건강교육을 맡아 김남옥 중의사와 건강체조를 담당할 박귀기 감사를 소개하고 건강교육세미나 배경과 목적, 그리고 장애인과 파독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하여 장애인총연합회가 함께 하고 있음을 전하면서 오늘 좋은 시간이 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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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옥 중의사는 오늘 주된 내용으로 약선”을 소개하면서 먹거리를 통해 거의 모든 병을 예방할 있으며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거둘 있다고 했다. 약선이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집에서도 쉽게 있는 것으로 각자의 노력에 따라 효과를 가져올 있음을 소개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같은 종류의 고칼로리를 섭취해도 젊었을 보다 흡수능력 저하로 영양공급이 원활치 않음을 강조했다.


특별히 몸이 사람이 먹어야 하는 음식, 절제가 가해져야 하는 음식에 유의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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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오늘 먹는 음식이 건강한 내일을 보장하고 몸에 보약이 된다 사실을 명심해 것을 당부했다. 김 중의사는 자연의 많은 것들을 예로 추어지면서 움츠러들기 쉬운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으로는 생강과 계피를 있다. 또 겨울에 좋은 음식으로 사과와 토마토를 들었다.


김남옥 중의사는 나이 먹은 분들이 피해야 하는 가지 사항으로 넘어지지 , 끼니를 거르지 , 이사나 주거환경 변경은 가급적 피할 꼽았다.


강의 중간 중간 나이가 어때서, 고향의 , 우리의 소원, 주제에 맞는 노래와 율동을 참석자들과 함께 하면서 언제나처럼 지루하지 않은 명강의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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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식사 , 진행된 건강체조는 박귀기 강사가 “손 털어주기, 발 동작, 가벼운 신체 운동” 등 내가 있는 만큼 하는 것이 좋은 운동이라 동요에 맞춰 마음껏 웃으며 율동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우등생으로 서광구 원로회원이 뽑혀 무대에서 배운 솜씨를 선보였으며, 본인 스스로가 건강한 노장을 과시하면서 실천하는 운동법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한편 10시에 개최했던 정기총회에서는 강원희 회장이 다시 회장에 추대되었으며 부회장에 봉영옥(), 오박일(), 사무총장 박애자 회원, 섭외에는 서광구 회원, 감사에는 박귀기, 이윤옥 회원이 선출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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