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션' , 감성 발라드부터 유쾌 에너지까지 관객 홀릭!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 (THE STATION)의 10월 공연이 UV와 신동, 박재정, 백아연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면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감성 보컬리스트 박재정은 '두 남자', '가사', '여권', '니가 죽는 꿈' 등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 넘치는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음색 여신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끝모습' 등 특유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해 공연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이날 공연은 모델 송해나가 스페셜 MC로 활약, 공감을 자아내는 토크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공연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게다가 이번 공연은 '더 스테이션'과 SKT 컬처브랜드 '0'(영)이 컬래버레이션해 '더 스테이션 영'(THE STATION x 0)이라는 타이틀로 진행, '젊은 동네'를 뜻하는 '0한동 역'(영한동 역)을 콘셉트로 공연은 물론, 젊은 세대를 위한 전시회 '0한동 갈라고'(영한동 갈라고), '스테이션 영'(STATION X 0) 앨범 아트워크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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