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뮤지션' 보아, 'Woman'+'홧김에' 2곡 무대 선사!
'No.1 뮤지션' 보아(BoA)의 정규 9집이 10월 26일 타이틀 곡 'Woman'과 수록곡 '홧김에(Irreversible)' 2곡 무대를 선보여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타이틀 곡 'Woman'은 보아가 직접 작사한 리드미컬한 팝 댄스 곡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물구나무 퍼포먼스부터 화려한 웨이브까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으며,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가 안무를 맡아 보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함께 선보이는 수록곡 '홧김에(Irreversible)'는 순간의 감정으로 이별을 맞이한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보아의 자작곡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와 이수빈 안무가가 참여해 고혹적인 분위기의 퍼포먼스가 탄생, 날아오르는 듯한 안무와 물 흐르듯 부드럽게 이어지는 팔동작이 우아함을 배가시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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