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킹' 엑소! 아이튠즈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석권!
엑소(EXO)가 지난 11월 2일 발매된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로 아이튠즈 전 세계 47개 지역 1위로 음반 차트를 휩쓸면서 '초특급 음반킹'다운 엑소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엑소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의 카메라 효과 출시 아티스트로 선정, 이번 컴백에 맞춰 지난 2일 정규 5집의 오토바이 콘셉트를 반영한 카메라 효과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어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엑소 카메라 효과는 인스타그램에서 필터를 적용하면 엑소(EXO)와 템포(TEMPO)가 새겨진 헬멧과 바이크가 등장, 사용자가 리듬을 타기 시작하면 타이틀 곡 'Tempo'의 후렴구가 흘러나와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고 저장할 수 있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11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의 귀환을 알리며 "엑소가 이번 앨범으로 한국에서 110만장의 선주문을 기록했고, '퀸터플 밀리언셀러'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는 요즘 같은 스트리밍 시대의 천문학적인 업적이다"라고 극찬했다. 더불어 이번 타이틀 곡 'Tempo'에 대해 "펑키한 랩과 아카펠라, 신비한 사운드의 신스가 어우러진 변화무쌍한 템포의 댄스 곡"이라고 설명했으며, "안무는 펀치, 댑 등 동작들로 구성되어 활기차고 에너지 넘친다"라고 자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MTV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최정상 그룹 엑소가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로 돌아왔다"고 집중 조명하며, "'Tempo'라는 곡명처럼 R&B에서 레트로 팝, 힙합 그리고 아카펠라로 끊임없이 템포를 바꾸는 중독적인 멜로디 변칙으로 새로운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고 호평해 엑소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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