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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축구 강호들이 모여서 벌이는 축구의 대제전,「유럽축구선수권대회」의 서막이 올랐다. 월드컵과 함께 축구인들의 큰 축제라고 불리우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는 월드컵과 엇갈려 4년마다 한번씩 유로존에 속하는 유럽대륙의 국가대표팀간의 대회이다. 월드컵 다음으로 권위있는 세계적인 축구대회로 ‘제 2의 월드컵’, ‘절반의 월드컵’ 이라고도 불리운다.

올해 「유로2008」는 6월 7일부터 29일까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에서 공동으로 개최된다. 총 16개국이 4개조로 나뉘어서 경기를 치룬다. 우선 10일까지 모든 경기를 1번씩 치룬 16개국가는 11일부터 각 조별로 2번째 경기를 치루게 된다.

프랑스는 올해 「유로2008」의 죽음의 조인 C조에 속함으로써, 축구강호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와 격돌하게 된다.

지난 9일 동유럽국가 중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루마니아와 스위스 취리히에서 경기를 가진 프랑스는 모든 축구팬들의 예상을 깨고 0 : 0 무승부로 힘들게 경기를 마감하였다. 이로써 프랑스는 네덜란드(13일), 이탈리아(17일)와의 남은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하는 부담감을 안게되었다.

10일 경기를 지켜본 대부분의 프랑스인들은 지네딘 지단이 빠진 프랑스 대표팀의 현실에 암담해했다. 현재까지 44골로 프랑스 선발팀의 최고의 골잡이로 불리우는 앙리의 부상으로 젊은 피인 아넬카와 벤제마로 수혈했지만 프랑스팀의 능력은 그동안 봐온 그들의 실력보다 현저히 떨어졌다. ‘루마니아팀의 거미줄에 잡히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프랑스팀은 90분 내내 골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그나마 힘겹게 만들어낸 찬스에서도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였다.

전반전 내내 지루한 게임을 보여주었던 프랑스팀은 후반 들어 중앙에서 경기를 원활히 풀어나가 주는 플레이메이커의 부재가 그대로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 뿐만 아니라 공격수들은 번번히 루마니아의 센터백들과 밀집된 수비들에 의해 차단되기 일쑤였다.

한편, 프랑스, 루마니아와 같은 조에 속한 네덜란드-이탈리아와 경기는 3:0으로 네덜란드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경기에서 네덜란드는 현란한 개인기와 더불어 경기 내내 이탈리아 공격수들을 골 찬스를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승점 2점으로 C조 1위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프랑스와 루마니아는 각각 1점씩을 나눠가졌다. 이탈리아는 패점 2점으로 13일과 17일 있을 경기에서 반드시 우승을 거둬야 8강진출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C조 경기 남은 일정>
6월 13일        오후 6시              이탈리아 vs 루마니아  (M6)
                  오후 8시 45분        프랑스 vs 네덜란드 (TF1)
6월 17일        오후 6시              프랑스 vs 이탈리아  (TF1)
                   오후 8시 45분        네덜란드 vs 루마니아 (M6)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
김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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