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佛,한국인 상업목적 비자 거절비율 갈수록 증가

프랑스에서 법인이나 지사 및 연락 사무소 등을 설립키 위해 상용비자를 신청하는 한국인들에 대한 비자발급 거절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파리 무역관의 확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프랑스 상용비자 발급 거절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매우 적은 비율만이 프랑스 상용비자 발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에서 경제활동을 하고자 하는 외국인의 경우, 프랑스 입국 전 상업용 비자를 발급 받은 후 프랑스에 입국해 비자와 함께 정식 체류증을 재발급 받아야 하나, 입국 비자발급마저 거부되면서 아예 프랑스에 입국할 기회마저 상실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2007년 말부터 발생하고 있어, 프랑스 사르코지 정부의 체류증 발급업무의 해외대사관 이전 등 간소화 절차 등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비자발급을 위해 요구되는 서류들이 일단 프랑스를 방문하기 전에는 준비할 수 없는 서류들이 많아, 비자발급 제출 서류를 만들기 위해 프랑스에 일단 입국해(3개월 이내에서 비자 없이 체류가능) 서류발급 작업을 한 후, 한국에 다시 돌아가 비자신청을 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무역관이 전했다.

예를 들면 프랑스 현지 은행의 보증서, 프랑스 현지의 의료보험가입증명서, 프랑스에 사무실로 쓰이게될 곳의 주소, 주택임차 계약서 등의 서류는 프랑스에 일단 가지 않는 한 구할 수 없는 서류들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프랑스에 이미 진출한 대기업 주재원으로 가지 않는 이상, 중소기업의 프랑스 신규진출은 갈수록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처럼 프랑스 상용비자 발급이 까다로워지고 비자발급 거절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비자발급 신청서류들이 예전에는 프랑스 낭뜨 시에 위치한 프랑스 외무부 비자심사국으로 이관돼 비자발급이 이뤄졌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서류들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세무서로 이관돼 추가적인 서류심사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프랑스 국세청은 특히 사업계획서를 꼼꼼히 살펴보게 되는데, 웬만큼 꼼꼼하게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지 않는 한 국세청의 서류심사를 통과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사업계획서와 연관해 현지 은행의 거래현황 및 필요하면 현지 거래은행의 보증서까지 요구하고 있으며, 비자발급 거절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세무서의 서류심사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비자 발급 대기기간도 3~10개월까지 소요되고 있다.

<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은
본 지의 웹싸이트인 www.eknews.net의 게시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8@hotmail.com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1279 연료값이 너무 비싸 걸어서 장봐요! file 유로저널 2008.06.19 1046
1278 佛, 최악의 물가상승 올 여름말까지 이어질 전망(1면) file 유로저널 2008.06.19 1260
» 佛,한국인 상업목적 비자 거절비율 갈수록 증가 유로저널 2008.06.13 1412
1276 최하층 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핸드폰 가격 file 유로저널 2008.06.12 1294
1275 2009년, 파리 지역세 오르나 file 유로저널 2008.06.12 997
1274 자연사 박물관,「굉장한 고래들(Incroyables cetaces)」전시중 file 유로저널 2008.06.12 1097
1273 장애인들을 위한 사르코지의 야심찬 계획 file 유로저널 2008.06.12 1201
1272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는 프랑스의 인심?! file 유로저널 2008.06.12 896
1271 광고폐지에 화난 프랑스 TV 방송사 노조, 파업 감행 file 유로저널 2008.06.12 1327
1270 프랑스-독일, 환경위해 합심했어요!! file 유로저널 2008.06.12 1330
1269 40년만에 새단장 들어간 파리 지하철 file 유로저널 2008.06.12 1402
1268 새롭게 바뀐 2008 바깔로레아 file 유로저널 2008.06.12 1065
1267 『 EURO 2008』 대비 신변안전 유의 요망 file 유로저널 2008.06.12 1095
1266 「유로2008」, 프랑스 무승부로 대회시작 (1면) file 유로저널 2008.06.12 1365
1265 정부 개혁에 반대하는 佛 노조연합집회, 6월에도 계속돼 file 유로저널 2008.06.05 1399
1264 대책없는 고유가에 서민들 화나, file 유로저널 2008.06.05 1346
1263 불법 도박사이트의 타겟이 된 롤랑-가로스. file 유로저널 2008.06.04 1463
1262 7월 1일부터 교통비 인상 file 유로저널 2008.06.04 1110
1261 지단의 전기문이 수록된 노트북 분실 file 유로저널 2008.06.04 1545
1260 프랑스 방문한 푸틴 총리, 여전히 대통령의 모습이? file 유로저널 2008.06.04 988
Board Pagination ‹ Prev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