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6개 대학, 이머징 유럽-중앙아시아 대학 평가 순위 최상위권에 올라
11월 6일 대학 평가 기관 Quacquarelli Symonds (QS)가 발표한 2019년 이머징 유럽-중앙아시아 지역(EECA region) 유망 대학교 목록에 11개의 헝가리 교육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위를 차지한 부다페스트 The Eötvös Loránd University 대학을 필두로, 총 6개의 대학이 상위 100위 안에 등극했다.
헝가리 일간지 Dailynews
Hungary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학업 수준, 취업 시 명성, 연구 실적, 교원 한명 당 학생 숫자, 국제 학생/교원 비율 등 다양한 기준을 토대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해 조사에서부터는 박사과정 학생들의 교원 채용 비율, 국제 연구 실적 또한 기준에 새로 포함되었다.
발표된 순위에 따르면, 20위에 부다페스트 The Eötvös Loránd University, 26위에 University of Szeged, 29위에 Budapest University of Technology and
Economics, 31위에 the University of
Debrecen, 48위에 the Corvinus
University of Budapest, 53위에 University
of Pecs가 이름을 올렸다. 101위에 랭크된 Szent Istvan University는 아쉽게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이 순위 1위는 러시아의 Lomonosov대학이 차지했고, 2위도 러시아 대학이, 3위는 프라하의 Charles 대학이 차지했다. 10위 안에는 터키 대학 두개, 폴란드, 에스토니아 대학 또한 이름을 올렸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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