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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00:03
투자자들에게도 너무 비싸진 독일 부동산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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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에게도 너무 비싸진 독일 부동산값
독일의 부동산은 저렴한 가격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오랜기간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몇년간 꾸준하게 상승세를 탄 독일의 부동산 시장이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비싸게 느껴지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sueddeutsche.de) 지난 4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다국적 회계컨설팅업계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의 최근 분석결과를 근거로 외국의 큰 투자자들도 요사이
독일의 부동산 가격을 부담스러워 한다고 보도했다. 독일의 도시들의 정치 및 경제적 안정성으로 독일에서의 부동산
투자는 안정적인 투자로 구분되어지긴 하지만,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그리고 뮌헨과 같은 대도시들의 부동산 값이 너무 올랐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생각으로 비교적 투자를 꺼리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독일에서
약 650억 유로의 주택 부동산에 투자가 이루어졌으나, 올해는 전년도와
비교해 30억 유로가 감소한 투자액수를 나타냈다. 너무 오른 독일의 대도시 부동산값으로 인해, 브렉시트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영국 부동산 투자가 식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여러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독일의 도시들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모습이다. 유럽에서 앞으로의 전망이 가장
좋은도시 톱 10안에 들은 독일 도시들은 네곳으로, 베를린이 2위를 차지하고 있고, 프랑크푸르트가 5위,
함부르크가 7위, 그리고 뮌헨이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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