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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 특별한 핀란드의 감성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맞아 특별 한정판 전 세계 동시 출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핀란드 도자기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딸라의 베스트셀러인 떼에마(Teema)와 따이가(Taika) 라인에서 '레드 시리즈'를 한정 출시한 것이다.
디자이너 가이 프랑크의 ‘컬러만이 유일한 장식’이라는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떼에마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접시와 머그, 볼 등을 레드 시리즈로 디자인됐으며, 이딸라 특유의 강렬한 색상이 연출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이딸라가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레드 시리즈 (사진 = 이딸라 홈페이지)
핀란드의 동화적 영감을 담은 따이가 컬렉션에서는 다채로운 패턴과 붉은 색상의 조화로 테이블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커피잔, 머그, 접시, 냅킨 등을 선보인다.
이딸라 관계자는 "올해도 핀란드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말을 풍성하게 채워줄 레드 시리즈를 준비했다"며, "이딸라의 디자인 제품과 함께 이번 시즌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딸라의 한정판 시리즈는 전 세계 이딸라 매장은 물론, 백화점 등에서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노르딕 유로저널 이석원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