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2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플라스틱 재료 업계가 2018년 올한해 독일에서 생산된 플라스틱 포장지가 전년대비 확연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작년보다 3.9%가 더 증가해 총 45억톤의 생산량으로, 매상 또한 5.1%가 증가해 총 150억 유로 이상이 예상되고 있다.
„미디어에서 끊이지 않는 논쟁과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들이 시장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고있지 않고있다“고 언급한 업계 전문가는
특히 비닐 봉지류들, 플라스틱 병류들, 그리고 포장랩의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사실을 전했다.
2005년에서 2016년사이
유럽전체에서 4%의 플라스틱 쓰레기양이 감소한것으로 나타난 반면, 독일에서는
11%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일인당 626킬로그램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생산한 것으로 기록된바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오늘날 우리 시대에서 가장큰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에서 1분당 90만개의 플라스틱 병들이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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