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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기업인들, 향후 경제 전망 비관적




국제적 긴장감 고조와 경기둔화로 인해 기업인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추가 채용도 하향 조정되고 있다. 업종별로 제조업 소매업이 위축되고 있으며 건설 서비스 부문은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비즈니스 리더들의 업계 전망에 대한 낙관론은 2 만에 최저 수준이다. 무역 긴장의 확대, 원자재 가격의 상승 유로 약세는 기업인들에게 우려의 대상이라고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은 알렸다.


국제시장분석전문기관 IHS Market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기업인들은 전망 조사에 따르면 특히 올해 말에는 프랑스 민간부문 업계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도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 성장 둔화 무역 침체 그리고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포퓰리즘이 기업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사항이다. 경제, 정치적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사회 재정 조치들이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어 정부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다.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민간부문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응답 기업의 27%만이 향후 12개월 동안 기업활동이 성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프랑스 경제가 최근 동안 평균 성장률 2,3% 기록하는 동안에는 기업 성장에 대한 기대도가 40%까지 올랐었다.


이에 비해 이번 결과는 지난 2 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 부문별로 미래에 대한 확신이 가장 낮은 곳은 제조업체 20%였으며 서비업은 30%선이다.  


entreprise.jpg



Markit 경제학자 엘리엇 커는 지난 6 이후 미래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커지고 있으며 무역 전쟁이 계속되고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신뢰도가 약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기업인들의 신뢰도가 약화되면 투자 자본흐름과 수익이 정체되고 이는 낮은 상업적 성과로 귀결되는 악순환이다. 향후 판매에 대한 신뢰가 약하기 때문에 매출이 감소할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민간기업들은 고용 계획도 하향 조정했다. 내년 추가 채용 비율은 지난 2017 2 이후 최저 수준이다. 6 이후 낙관론이 최저치인 제조업의 채용율이 가장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경제연구소 OFCE 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경제전문가들은 2018 프랑스 성장률은 정부의 1,7%보다 낮은 1,6% 동의하고 있다. 2019년도 올해와 동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출과 수입의 불균형으로 인한 대외무역 적자가 요인이 것으로 보인다.


OECD 최근 경지지표 발표에서 향후 수개월 동안 프랑스의 경제 활동이 둔화 것이라고 명시했다. 또한 대부분의 경기 예측 기관과 은행에서는 프랑스 경제는 2018년은 정체되고 2019년에는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사진출처 :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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