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봇이 재배·수확한 상추 세계 수출
일본의 식물 공장에서 로봇이 재배하고 수확한 상추가 세계 시장에 수출될 전망이어서, 기후 변화에 위협받고 있는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산케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교토 교외의 간사이 문화 학술 연구 도시에 세계 최대의 자동 상추 공장을 설립해, 연내 출하를 개시할 예정이다. 동사 두 번째 식물 공장으로, 비용 절감에 의해기존의 대규모 농장과 경쟁할 수 있게 되어, 인공광 식물 공장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교토 교외의 간사이 문화 학술 연구 도시에 설립된 세계 최대의 인공광 (발광 다이오드,LED)식물 자동 공장에서 생산된 상추는 그동안 오랜 숙제였던 생산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 자연의 비나 흙, 햇빛을 기존의 농업과 경쟁할 수 있는 비용 수준에서 생산이 가능해져 하루에 상추 3만 포기를 재배할 예정이다. 재배와 수확은 로봇이 담당하며, 밀폐된 공장에서 품질 좋은 상추가 무농약으로 해충과 병해, 오염으로부터 보호되고, 온도와 습도는 상추의 생육이 빨라지도록 최적화의 상추를 하루 3만 포기를 1 년 내내 재배하여 판매할 수 있다.
특히, 물 부족이나 저온 등 자연 조건에서 채소 생산이 어려운 국가 등으로 연간 약 1,100만 포기를 생산해, 매출 연간 10억 엔에 이를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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