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벨기에, 올 하반기 공공장소에 새로 설치된 감시카메라만 55,000여 대
by 편집부 posted Dec 10, 2018
벨기에, 올 하반기 공공장소에 새로 설치된 감시카메라만 55,000여 대
벨기에 내무부는 올해 5월 카메라법 개정 이후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대한 등록 건수가 55,650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벨기에 언론 The Brussels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감시카메라 설치를 위해 사생활법 감독 위원회인 CPVP에 먼저 신고해야 했던 기존 절차는 법 제정 이후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또한 제정된 카메라 법에 따르면 감시카메라 사용자는 카메라 녹화가 되고 있는 장소 입구에 촬영을 알리는 사진을 부착해야 하며, 관리 담당자를 임명해 영상 처리 서류를 비치해야 한다. 영상 촬영 날짜, 입수일, 처리 방법, 공유자 등이 명시된 이 명부는 데이터 보호청이 공유를 요청할 시 제공해야 한다.
현재 감시 카메라를 소유하고 있는 시민들은 2020년 5월 25일까지 새로운 법을 따라야 하며, 새로 시행되는 카메라 법에 대한 추가 정보나 보안 감시 시스템 등록에 대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besafe.be/fr 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예지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Articles
- 네덜란드, 지난 해 브렉시트로 2천여 개 일자리 창출
- 반 고흐 ‘해바라기’ 작품들, 더 이상 해외 전시 없다
- 벨기에 청소년 주도 기후변화시위, 4주 째 진행중
- 벨기에 직장인 3명 중 1명, “직장 내 괴롭힘 당했다”
- 네덜란드 새 주택 가격, 빠른 상승 중
- KBC 은행, 벨기에 성장 예측 하향 조정해
- 노딜 브렉시트 시 네덜란드가 치르는 비용, 2030년까지 34억 유로 가량 예상
- 벨기에 55세 이상 직장인 봉급, 25세 직원보다 76% 높다’
- 지난 해 네덜란드 임금 상승률 2.1%, 2009년 이래 최고치 기록
- 2019년, 네덜란드에서 바뀌는 것들
- 벨기에 Wallonia 지방, 2018년 외국 자본 투자 규모 11억 유로 달성
- 네덜란드 여성 4분의 3, 파트타임으로 일한다
- 벨기에, Wallonia 지역에서도 미성년자 탄 차에서 흡연 금지령 등 시행
-
네덜란드, 2021년부터 모든 항공 티켓에 €7 세금 부과 예정
- 벨기에, 올 하반기 공공장소에 새로 설치된 감시카메라만 55,000여 대
- 네덜란드, 45세 이상 실직자들에게 ‘새 출발 직장’ 제공할 계획
- 벨기에 경찰, 25세 이하 청년들 대상 유급 인턴십 실시한다
-
네덜란드 정부, 연금 개혁 난관 겪는 중
- 벨기에인 4명 중 3명, “벨기에 주차 벌금 제도는 최악”
-
브뤼셀 중심 건축물 La Bourse, 문화관광 메카로 바뀐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