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론-알프스(Rhone-Alpes) 지역의 드롬(Drome) 지방이 때 아닌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르몽드지가 지난 13일 보도하였다. 드롬 지방은 지난 12일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를 기해 갑자기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이 지방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피해가 속출했다.

관할 소방서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가량은 비가 멈추지 않고 ‘쏟아붓는’ 바람에 통제가 거의 불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 지방 두 두시에서는 폭우 및 번개 등의 피해로 대부분의 가옥이 물에 차고, 부셔지는 등 큰 손실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었다.  

드롬 지방에서도 가장 피해가 컸던 몽텔리마르(Montélimar)에서는 가옥 뿐만 아니라 주차해놓은 차량과 상점, 그리고 부상당한 주민들이 입원하고 있던 병원까지 물에 잠기는 등 이날 저녁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차량까지 물에 잠기는 상황이여서 소방대원의 출동도 불가피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몽텔리마르(Montélimar)와 인접한 크레스트(Crest) 역시 두개의 강물이 역류하면서 이 마을 상점들과 가옥이 유실되었다. 이날 크레스트에서 기록된 물의 높이는 약 1m50이였다.

이 날 폭우로, 크레스트 지역의 캠핑장은 완전히 폐허가 되었으며, SNCF(프랑스 국립철도)의 선로도 모두 끊겼다. 또, 이 지방으로 통하던 A7 고속도록 역시 완전히 유실되었으며, 지방 국도인 RN 7 역시 지반이 완전히 내려 앉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날 드롬 지방에 약 12시간동안 내린 비는 평균 50~80mm 를 기록하였으며, 지역에 따라 90~100mm, 많게는 100~150mm 가량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날 내린 비는 자정까지 계속 이어졌으며, 번개도 동반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79 프랑스 기업,Covid-19 대유행 이후 자사주 매입 기록적 file 편집부 2023.03.28 30
2578 프랑스 기업과 가계 부채 기록적 수준(1면) file eknews10 2019.08.27 912
2577 프랑스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부담 가중 file 편집부 2022.04.12 41
2576 프랑스 기업들, 코로나19 대비 재택근무 전환 강화 file eknews10 2020.03.10 976
2575 프랑스 기업들, 탄소배출권 가격 책정에 호의적 file eknews 2015.12.01 1660
2574 프랑스 기업들도 이제 인터넷에서... file 유로저널 2006.12.12 1589
2573 프랑스 기업들도 이제 인터넷에서... file 유로저널 2006.12.12 873
2572 프랑스 기업들도 이제 인터넷에서... file 유로저널 2006.12.12 873
2571 프랑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수 상승 file eknews10 2017.04.03 2091
2570 프랑스 기업인들, 경기 낙관론 지속 file eknews10 2019.08.06 934
2569 프랑스 기업인들, 비지니스 신뢰도 회복 중 file eknews02 2018.10.03 757
2568 프랑스 기업인들, 코로나 정국 속 경제 비관론 상승 file eknews10 2020.03.10 1232
2567 프랑스 기업인들, 향후 경제 전망 비관적 file eknews10 2018.11.20 1084
2566 프랑스 기업인지도, PSA 1위, SNCF 급락. file 유로저널 2011.03.07 3145
2565 프랑스 기업임원들 최대급여 제한 공론화 움직임 file eknews 2016.05.24 1675
2564 프랑스 기자 2명 말리서 피살 file eknews09 2013.11.03 2209
2563 프랑스 기자 두 명, 아프간 억류 200일째. file 유로저널 2010.07.19 1153
2562 프랑스 기자 두 명, 아프간 억류 200일째. file 유로저널 2010.07.19 1269
2561 프랑스 기자 두 명, 탈레반 억류 500일 맞아. file eknews09 2011.05.16 2970
2560 프랑스 난민 1만명이상, 올해 5개월만에 해협통해 영국 밀입국 file 편집부 2024.05.31 32
Board Pagination ‹ Prev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