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의 출산율이 한 여성당 2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르몽드지가 가족부 차관 나딘 모라노(Nadine Morano)의 말을 인용하여 지난 21일 보도하였다. 어린이 보호 시설의 확장과 탁아소 내 인력의 확충 등 프랑스 정부의 출산 장려정책이 효과를 본 셈이다.  

모라노 차관은 프랑스 2와의 인터뷰에서 국립 통제 경제 연구소의 조사 결과 프랑스 여성의 출산율이 지난 30년간 중 가장 높게 기록되었다고 전하며, ‘유럽 다른 국가들이 부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라노 차관은 "이번 결과를 계기로 정부는 앞으로도 꾸준히 프랑스 여성들이 육아를 담당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육아 문제에 힘쓸 것이며 계속적으로 출산도 장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실, 프랑스 정부는 지금까지 가족 정책을 위해 국내총소득의 5%에 해당되는 830억 유로를 투자해왔다. 뿐만 아니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12년에는 약 350 000 의 아동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모라노 차관은 "무엇보다도 정부가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은 아동들을 위한 (탁아소 및 유치원의) 모든 자리를 마련하는 데 있다"고 밝히며, "만약에 우리가 앞에 놓여진 이러한 방책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방책들이) 무슨 쓸모가 있겠느냐"며 아동들을 위한 장소 마련의 시급함을 강조하였다.  

2006년 한해동안 프랑스에서는 830 300여명의 아이들이 태어났으며 (이중 796 900명은 도시태생), 이는 2005년보다 약 2.8%(22 500여명) 증가한 수치이다. 프랑스의 출산 여성은 20~40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나, 30대 이후 여성의 출산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가족부와 국립 통계 경제 연구소가 프랑스(해외영토DOM 포함) 여성 634만명을 상대로 2007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내용이다. 이번 조사의 결과로 프랑스는 아일랜드와 함께 유럽연합 국가중 출산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자리매김하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9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7
7438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437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436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5.31 12
7435 프랑스와 EU, 시진핑과 3 자 정상회담,우크라이나와 공정 무역에 대해 강한 압박 file 편집부 2024.05.31 12
7434 프랑스, 보조금 수혜 기업 10년간 프랑스 잔류 의무화 추진 편집부 2023.11.14 14
7433 2023년 프랑스의 예상보다 높았던 재정적자 210억 유로 원인 규명 필요 file 편집부 2024.05.31 14
7432 프랑스, 2050년까지 45GW 해상풍력 발전 건설 및 50% 유럽 부품 사용 계획 표명 file 편집부 2024.05.31 15
7431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16
7430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6
7429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6
7428 프랑스, 미국 IRA 대응위해 친환경 산업 보조금 지원 확대 편집부 2023.05.31 17
7427 프랑스, 역외 보조금 지원 상품 관세 부과 검토 file 편집부 2023.06.13 17
7426 글로벌 기업들, 프랑스에 수십억 달러 투자 발표 file 편집부 2024.05.31 17
7425 EU-영국 전기차 관세 추가 유예 지지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23.11.29 18
7424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8
7423 프랑스 정유기업,카타르와 27년 장기 LNG 공급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23.10.31 19
7422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19
7421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9
7420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2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