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러블리 매력"..'봄이 오나 봄' 엄지원 새 드라마가 기대된다.
2017년 방송된 '조작' 이후 영화 촬영으로 TV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배우 엄지원이 2019년 안방극장에 착륙, 제대로 자신의 연기를 수 놓을 예정이다.
그녀의 출연 확정으로 화제가 되었던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당대 최고의 스타였지만 지금은 국회의원 사모님으로 살아가는 이봄(엄지원 분)과 MBS 방송국의 평기자에서 메인뉴스 앵커의 자리에까지 오른 김보미(이유리 분)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판타지 드라마로 1월 23일 첫 방송된다. 극 중 엄지원은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성격을 가진 인물 이봄 역을 맡았다.
그녀는 결혼 전에는 인기를 누린 당대 최고의 스타였고, 결혼 후에는 은퇴하여 국회의원 사모님이라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엄지원은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엄지원만의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한 장르에서 멈추지 않고, 멜로면 멜로, 코믹이면 코믹, 액션이면 액션 등 그 어떠한 장르를 하더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명불허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드라마 역시 그녀 특유의 와일드 하면서도 코믹한 연기와 러블리한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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