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장금이 보고 있다' 권유리에 안방 빠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의 다채로운 연기활약이 갈수록 빛난다.
권유리는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에서 영업팀 신입 사원 복승아 역을 맡아 절대 미각 사수 한산해(신동욱 분)와 요리 스승 한정식(김현준 분)과 삼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권유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연기자로서 차곡차곡 쌓아왔던 존재감을 폭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술에 취한 연기, 눈물 연기, 막춤과 노래를 곁들인 통통 튀는 먹방과 맛 표현까지 안정적으로 해내 지난 12월 29일 열린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시트콤 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권유리가 호응을 얻고 있는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 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을 선사하는 예능 드라마이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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