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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 경제 성장률,  하락요인 증가하면서 2.9% 전망

선진국은 지난 해와 동일, 신흥 개도국은 대외수요 둔화, 차입비용 증가, 정책 불확실성 등에 따라 


세계은행(WB,World Bank)은 2019년 세계 경제성장률의  하락요인(downside risk) 증가로 지난 전망(2018년 6월) 대비 0.1%p 하락한 2.9%로 전망했다.


WB는 보고서를 통해 2018년 세계 경제가 국제무역과 제조업 활동이 약화되고 무역 갈등이 고조되었으며, 일부 신흥국들은 금융시장 불안을 경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1166-국제 3 사진.png

세계 경제성장률은 2017년 3.1% → 2018년 3.0%을 기록했으며, 2019년 2.9% → 2020년 2.8% → 2021년 2.8%로 전망되었다. 국제 교액(무역)량의 경우 전년 대비해서 2017년 5.4% →2018년 3.8% → 2019년 3.6% →2020년 3.5%로 매년 하락하고 있다.


특히, 선진국은 금년 2.0% 성장이 예상되며, 신흥/개도국은 대외수요 둔화, 차입비용 증가, 정책 불확실성 등에 따라 지난 전망 4.7%에서 4.2% (△0.5%p)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성장률은 2017년 2,2% →2018년 2.9% →2019년 2.5% →2020년 1.7%, 유럽의 경우는 2017년 2.4% →2018년 1.9% →2019년 1.6% →2020년 1.5%, 일본의 경우는 2017년 1.9% →2018년 0.8% →2019년 0.9% →2020년 0.7%로 전망된다.


특히, 신흥국의 경우 차입비용 증가로 자본유입이 제한되고, 그동안의 부채증가로 금융시장 변동에 대한 취약성이 커지며, 무역긴장 고조로 글로벌 성장둔화 및 글로벌 가치사슬이 약화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지역별로는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나 6.0%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중국의 성장률은 2017년 6.9% →2018년 6.5% →2019년 6.2% →2020년 6.2%, 인도의 경우는 2017년 6.7% →2018년 7.3% →2019년 7.5% →2020년 7.5%의 성장률이 전망된다.


1166-국제 3 사진 2.png 유럽/중앙아시아 지역은 터키의 금융 불안, 러시아 성장 둔화 등으로 전년대비 성장률이 감소하는 반면, 남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 등은 소비와 투자 개선 등으로 전년도 대비 성장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BRICS(브라질,러시아,중국,인도,남아공)의 경제성장률은 2017년 5.2% → 2018년 4.4% → 2019년  5.2% → 2020년 5.3%의 성장률이 전망된다.

세계은행은 정책제안을 통해 선진국의 경우 거시정책 완충(buffer) 재건, 개혁을 통한 성장기반 마련, 장기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무역·이민 정책 자제, 원칙에 기반한 국제무역체계 구축에 노력해야한다는 것이다.


신흥국의 경우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한 대응능력 확보, 중앙은행의 물가안정을 위한 신뢰성있는 조치, 부채위험 증가에 대비한 재정여력 확보,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인적자본투자 및 기술개발 확대, 중소·중견기업 생산성 향상, 무역자유화 및  글로벌가치사슬 참여 등 생산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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