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이 전하는 간추린 뉴스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하는가 !
2019년 1월1일 부터 시작된 새 조세 규정인 월별 원천 징수 제도는 혼란없이 꽤 성공적인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노란 조끼의 반 정부 데모의 혼란스러운 프랑스 사회에 긍정적인 면을 시사하고 있다.
프랑스 지방 도로의 속도 제한이 90km에서 80km로 제한된후 사고 인명피해를 116명으로 줄일 수 있었으나 노란조끼 시위대는 속도 제한의 불만을 표시하고 오늘날의 프랑스 대토론회 주제로 떠오르며 무엇에 관점을 두는 사회가 될 지 3월 중순에 내려질 정부의 결론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프랑스 국회는 작년 12월에 새로운 법으로 선거전 가짜뉴스를 빠르고 철저히 조사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인터넷에 게재되는 선거 후보의 비방 및 명예훼손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현 사회에 올해 5월26일에 있을
유럽국회 선거에 어떤 영향과 변화를 가져올 지 큰 관심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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