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32.163) 조회 수 10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지난 해 영국 자동차 생산량 10분의 1 하락, ‘빨간 불

 

영국 자동차 생산량이 예년에 비해 10분의 1 가량 하락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영국 자동차 산업이 적색 경보체제에 들어갔다.

 

영국 언론 E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영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수는 150만대에 불과해 전년 대비 9.1% 감소했는데 이는 최근 6년 내 최저치다


디젤차 생산은 561천대로 22%가량 감소했다. 이는 브렉시트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 중 외국계 자동차 회사들의 투자가 절반 가량으로 급락한 결과다


자동차 제조업계는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이 산업에 대한 투자가 사실상 절망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SMMT(영국 자동차 무역 제조 협회)의 대표 Mike Hawes영국 자동차산업에 대한 투자 감소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브렉시트의 결과에 수 만개의 일자리가 달려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노딜 브렉시트로 부터 산업을 구하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영국의 자동차 수출량은 유럽 대상 9.6%, 중국 대상 24% 감소했다. 일본 대상 수출은 26%, 한국 대상 수출은 23% 증가한 것은 좋은 소식이었으나 SMMT 측은 두 나라가 모두 EU 우선 무역 협정의 대상이라는 것을 지적했다.

 

이에 영국 산업부 대변인은 유럽 연합 탈퇴 이후에도 영국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 생산국으로써의 강점을 유지할 수 있도록 EU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들과 광범위하고 깊은 합의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1881 런던시 차량 초저배출 구역 지정 실시 file 편집부 2019.02.25 2024
11880 영국 기업들, 기술자 채용 위해 고군분투 중 file 편집부 2019.02.19 2110
11879 영국 노동당, “대학에 대한 자유시장 실험은 실패, 종식시킬 것” 편집부 2019.02.19 2494
11878 런던, 흉기 관련 범죄자에 GPS 장착 계획 실시 편집부 2019.02.19 949
11877 영국 경제, 브렉시트 가까워 질수록 더욱 침체중(1면) 편집부 2019.02.19 3556
11876 EU 소식통, “영국이 원한다면 ‘브렉시트 지연 법안’ 시행 가능성 있다” 편집부 2019.02.19 1319
11875 유럽 휩쓸고 있는 ‘청소년 기후 변화 시위”, 영국 학생들도 동참 편집부 2019.02.19 1019
11874 브렉시트 불확실성, 중소기업에 미치는 악영향 매우 커 편집부 2019.02.19 943
11873 영국은행, “2019년, 금융위기 이후 영국 경제에 최악의 해” 편집부 2019.02.12 1124
11872 영국, 올해 각종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예정 (1면) 편집부 2019.02.12 1410
11871 영국 감사원, “정부 시행중인 주택공급계획 ‘오점 투성이’” 편집부 2019.02.12 989
11870 영국 화물트럭 운전자들, 노딜 브렉시트시 대부분 운송 제한 편집부 2019.02.12 813
11869 영국 밀레니얼 세대,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 20년 전 비교해 26% 급증 file 편집부 2019.02.12 800
11868 인스타그램, 영국 청소년 자살사건 이후 ‘자해 이미지’ 전면 금지 편집부 2019.02.12 709
11867 영국 교육부, 교사 인력 부족하자 채용 기준 낮추는 중 편집부 2019.02.12 706
11866 영국 제조업 지수 최저치 기록, 유로화 대비 파운드화 하락 file 편집부 2019.02.06 853
» 지난 해 영국 자동차 생산량 10분의 1 하락, ‘빨간 불’ file 편집부 2019.02.06 1064
11864 영국 교육부 장관,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할 것” 편집부 2019.02.06 2114
11863 영국 의회, EU-메이 총리 간 새로운 브렉시트 협의안 요구 편집부 2019.02.06 838
11862 에어버스사 CEO, ‘노딜 브렉시트’시 영국 사업 철수까지 고려 편집부 2019.02.06 1670
Board Pagination ‹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