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탄탄한 결말과 유종의 미 위해 4 회 연장!
SBS 수목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이 , 드라마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는 가운데 탄탄한 결말과 유종의 미를 위해 4회 연장해 2월 21일 52회 종영을 전격 결정했다.
그동안 ‘황후의 품격’은 뮤지컬배우인 오써니(장나라 분)가 황제 이혁(신성록 분)과 결혼한 뒤 본격적인 황실생활을 시작한 뒤 왕식에서 경호원이 된 우빈(최진혁 분)과 황실을 붕괴시키기 위해 이혁, 그리고 태후(신은경 분)와 팽팽하게 대립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그리고 황실수석이었다가 궁인이 된 유라(이엘리야 분)와 공주 아리(오아린 분)의 생모인 유모 강희(윤소이 분)를 둘러싼 비밀가득한 스토리도 긴장감넘치게 그려지고 있는데, 연장에 따라 더욱 풍부한 스토리가 담긴다.
한편, 2월 21일에 종영하는 ‘황후의 품격’의 후속으로 3월 6일부터는 주진모, 한예슬 주연의 ‘빅이슈’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기자eurojournal21@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