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김학순 간사, 대통령표창 수상
민주평통북유럽협의회 김학순 간사가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독일 본분관에서 전수식이 거행되었다.
전수행사에는 수상자인 김학순 간사와 가족 및 이두영 총영사 등 분관 직원들, 그리고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해주었다.
이두영 총영사는 대통령 표창 전수후에 인사말을 통해 금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학순 간사가 재독 한인사회에서 메트만 한인회장, 재독대한골프회장, 재독한인총연합회 임원, 유럽입양동포협의회 활동 등 동포사회에서 다양하게 기여를 해왔다고 소개하였다.
또한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4회 역임해 왔으며, 18기 민주평통에서는 북유럽협의회 간사로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정책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동포사회와 독일의 이해를 돕는데 기여해 왔다고 평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입양인,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여 한민족 정체성을 찾아가는데 헌신해 왔다고 소개하였다.
금번에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김학순 간사는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의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평통 활동과 재독 동포사회 발전을 위하여 계속 기여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전수식 행사에 이어 이두영 총영사는 참석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함께 표창수여를 축하하기 위한 오찬을 개최하였다. 주본분관은 재독 동포사회의 원로인 민주평통 본분회와 북유럽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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