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심쿵 케미 팡팡!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의 심쿵 케미 터지는 메이킹 영상이 연일 폭발적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 가운데 ‘진심이 닿다’ 측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현실 케미를 터뜨리고 있는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자동 광대승천을 유발하고 있다.
우선 이동욱-유인나에게 ‘연고커플’이라는 커플 명을 남긴 화제의 명장면 ‘면봉신’의 메이킹 영상에서 달달함이 쏟아져 나온다.
유인나는 이동욱의 말 한마디에도 빵빵 터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촬영에 들어가자 상처 빨리 나으라고 손 부채질을 해주는 유인나와 꾸벅하고 인사를 하는 이동욱은 이내 눈을 맞추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강의실 메이킹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현실 케미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들고 있다. 유인나의 머리카락을 예쁘게 넘겨주어야 하는 미션을 받은 이동욱은 “여기 한 가닥이 나왔네”라며 일일이 말로 읊조리며 행동을 취하는가 하면, 완벽한 리허설에 만족하는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이동욱은 유인나가 웃겨서 고개를 들지 못하자 “너도 나를 봐야지”라며 장난스레 삐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더한다.
특히 두 사람의 찰진 호흡이 설렘을 폭발시킨다.
이동욱은 끊임없이 애드리브를 쏟아내 웃음을 선사한다. 스케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멘트를 쏟아내는 이동욱과 “조용히 하라구~”라며 그를 말리는 유인나의 귀여운 투샷이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이에 더해 이동욱은 유인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못 참겠어~”, “아~ 너무 하고 싶어”라며 마지막까지 애드리브를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한다.
이동욱은 해맑은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피해자 이름을 까먹은 그는 “그 이름이 누구지?”라는 당당한 질문을 던진 뒤, “이름이 기억 안 나는 걸 어떡하라구”라며 유인나에게 투정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유인나가 “그러면 그냥 얌전히 ‘아 뭐였지?’ 이렇게 해 앞으로”라며 해결책을 제시해주자, 곧바로 “아 뭐였지?”라며 검지 손가락을 관자놀이에 가져다 대며 생각하는 자세를 취하는 귀여운 면모로 보는 이들의 광대를 솟구치게 한다.
이처럼 카메라 밖에서도 케미 터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중 더욱 달콤해질 쌍방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 tvN ‘진심이 닿다’ 메이킹 캡처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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