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13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교실내 사라져가는 음악 수업

영국 일간 비비씨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영국 공립학교 교육 과정에서 음악 수업이 21% 축소 되었다고 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사립학교의 음악 수업을 통계는 7% 증가 했다. 

양적 차이 뿐만이 아니다. 가난한 지역의 학군과 부유한 지역에 속한 학교의 음악 수업 질적 차이도 점차 심해지고 있다. 

1.1.사라져가는음악수업사진.jpg

영국의 국공립사립 교육통계 200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가난한 지역 학군의 12%만이 교내 오케스트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유한 지역에 속한 학교는 85% 이상이 오케스트라를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지역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고 한다. 

음악과 미술 수업이 정규 교과 목록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것은 꾸준히 발생해온 트렌드이다. 그러나 그 피해를 가장 심각하게 보는 학생들이 저소득층 공립학교 대상 아이들이라는 것이 우려의 목소리를 모은다. 

음악과 미술이 아이들의 학업 성취와 사회성을 기르는데 중요한 과목인 것은 새삼 놀라울 만 한 것이 아니다. 영국의 유명 섹소폰 연주자 제스 길리암씨는 글로벌어워드 수상소감에서 이러한 현상의 심각성이 최대치에 도달 하였음을 수상식에서 언급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음악 수업은 단지 악기를 배우는 수업이 아니다. 아이들이 균형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교육법이다. 그러나 음악수업이 학교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수준이 심각한 수준이 되고 있다. 

공립학교 음악교실에서 드러난 기회의 불균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BBC취재팀은 전했다. 

출처: 비비씨 뉴스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1901 영국인들이 뉴질랜드 슈팅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유 file 편집부 2019.03.18 1297
11900 브렉시트 영향, 자동차산업계 불안 (1면) file 편집부 2019.03.18 1327
11899 영국 젊은층 40세 되어야 내집장만, 8년4개월 걸려 file 편집부 2019.03.18 1602
11898 영국의 명물 스톤헨지 새 고고학적 발견으로 고대인 이동경로 밝혀져 file 편집부 2019.03.18 1681
» 영국 교실내 사라져가는 음악 수업 file 편집부 2019.03.18 1313
11896 새 그린 에너지 주택 법률안 기존 가스 보일러에 종말 선고 file 편집부 2019.03.18 802
11895 유럽연합, EU의회 선거 불참시 브렉시트 연기 불가 '영국 하원도 3차 탈퇴협정 투표 불가, 헌법적 위기' 편집부 2019.03.16 968
11894 아스다(ASDA) 4월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칼판매 사라져 file 편집부 2019.03.13 1117
11893 런던의 아파트형 주택 선풍적 인기 file 편집부 2019.03.13 1535
11892 옥스포드와 캠브릿지대학교 소외계층 자녀 특별 전형에도 턱없이 부족 file 편집부 2019.03.13 1326
11891 여왕의 첫 인스타그램 포스팅 화제 file 편집부 2019.03.13 1050
11890 영국 거대 럭셔리패션 체인 LK Bennet 파산절차 돌입 file 편집부 2019.03.13 972
11889 영국, 여성위한 개인 자산 관리 금융 서비스 부족해 (1면) file 편집부 2019.03.13 1435
11888 브렉시트-무역 불안 속 영국 기업 6년째 저성장 편집부 2019.03.04 965
11887 서지현 검사, 런던서 ‘한국의 미투 운동’ 좌담회 편집부 2019.03.04 1167
11886 영국 중등학교, 20년 사이 외국어 학습자 반토막 file 편집부 2019.03.04 917
11885 영국 공공부분 근로자들 임금, 최소 생활비보다 적은 수준 (1면) 편집부 2019.03.04 735
11884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연기 가능성 검토 중” 편집부 2019.03.04 1066
11883 한달도 채 남지 않은 브렉시트, 개인 재정에 끼치는 영향 보니 편집부 2019.03.04 1271
11882 세계여성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예정 file 편집부 2019.02.26 1426
Board Pagination ‹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