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보컬 킹' 엑소 첸, 드디어 솔로 데뷔!
'K-POP 보컬 킹' 엑소 첸이 다재다능한 매력을 통해 4월 1일 역대급 봄 연가를 예고한 발라드 장르의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 '와 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꽃 (Flower)' 등 총 6곡이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April, and a flower)'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첸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꽃 (Flower)'은 아름다운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다시 꽃이 피듯 마음의 상처도 희망으로 피어나길 바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끌며, 히트곡 '밤편지', '눈사람' 등을 만든 실력파 작곡가 김제휘, 여러 차례 엑소와 호흡을 맞춘 작사가 JQ와 함께 작업해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첸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K-POP 킹' 엑소 멤버로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엑소-첸백시 유닛 활동으로도 다채로운 콘셉트와 개성 있는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 솔로 변신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첸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백일의 낭군님' OST '벚꽃연가' 등을 히트시켜 'OST 황제'다운 흥행 파워를 입증했으며, 헤이즈와의 듀엣곡 '썸타', 세계적인 DJ Alesso와 호흡을 맞춘 'Years', 10cm와 함께 부른 'Bye Babe' 등 각종 컬래버레이션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은 만큼, 첫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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