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소연, 쏘블리 매력 넘치는 비하인드컷,'밝은 에너지 뿜'
배우 김소연이 KBS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내 딸' (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에서 회사에서는냉철한 워커홀릭, 집에서는 다정다감 둘째 딸 '강미리' 역으로 열연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가득 채워주며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하는 스틸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연은 '쏘블리'답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휘했다.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해주며 한껏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가 하면 거기에 화사한 꽃미소까지 더해 ‘김소연 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환하게 물들였다.
한편, 김소연은 홍종현 (한태주 역)과티격태격 케미는 물론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설렘지수를 높여주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내 딸'은 현실 반영 100% 가족 이야기로 이 시대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자식과 부모, 그리고 시댁 식구 등 다양한 가족 관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다 더 사실적으로 다루며 60분 내내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김해숙, 유선을 비롯해 각 배우들이 펼친 리얼한 생활 연기는 순식간에 극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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