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 임원, 이사 연석회의
개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지회장 유상근)는 지난 4월20일 12시부터 레버쿠젠 라인강변에 위치한
'Wacht am Rein(Rheinallee 3, 51373Leverkusen에서 임원 및 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사회를 맡은 이명수 부회장은 ’이번 상견례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라는 인사와 함께 제1부 사회를 진행하였다.
국민의례에
이어 유상근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고문님 자문위원님 그리고 임원 여러분 부활절 연휴임에도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특히 김연숙 여군부회장께서 열차편으로 참석해 주시고 최숙녀 자문위원님께서 멀리 '마인즈'참석해 주셨다. 또 파독광부 1진 유한석 자문위원, 또한 큰 행사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흔쾌히 도움을 준 김계수 박사와 성규환
고문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또 ’여러분들이 아끼고 지켜나가는 우리 향군은 지난 2월 총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제5대 집행부 구성을 잘 마쳤으며, 오늘 상견례을 통하여 2019년도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하면서 요즘 일부 동포 언론지
광고 가운데 "세월호를 기억하는 재독 NRW모임"에 우려를 나타내고, 재향군인회가 그 동안 친목과 화합을 위해 침묵하면서 어용단체라는 지탄을
받고 있지만 향군은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면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는 입장임을 밝혔다.
오는 6월 행사에 주요 임무를 맡은 한일동 이사는 6월
22일에 개최되는 한반도평화통일기원 안보 체육대회에 대한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예년과 같이 잘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계수
박사는 격려사에서 지금까지 향군을 위해 수고하신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도 변함 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며,
행사 때마다 수고 하시는 여성회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였다.
이명수 부회장이 5대 집행부 신임임원 명단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유상근 지회장은 오는 6월 22일행사는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 하오니 주위분들에게
많이 홍보해 주시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수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폐회를 선언했다.
(5대 집행부 신임임원명단)
고문:
김계수, 한호산, 김동경, 성규환, 서성빈, 최병호
임원:
유상근, 이명수, 이병윤, 김성주, 김연숙, 이환도, 문흥범, 이재호, 문영수, 장정빈, 정용화, 강황용
감사: 김기복,권일동
이사: 한일동, 김승하, 김형렬, 김락희, 김영지, 김일선, 권대희, 고창원, 손재남, 박충구, 이종철, 이호남, 오박일, 조지연, 조영수, 최선규, 최광섭, 추철영, 현근섭
자문: 이재욱, 이영창, 윤옥병, 석호세, 박갑훈, 김희진, 이완수, 최숙녀, 정흠일, 정연비, 유한석, 송기봉, 현우수, 최정식, 윤남수, 공남표, 백진건, 고광훈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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