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선거: 극우 세력에 둘러 싸인 사회주의자의 승리
스페인 사회주의 정부가 3번째 투표에서 재선에 성공하였지만 의석은 과반수를 넘지 못하였다.
비비씨에 의하면 스페인 총리 페드로 샨체스는 29% 투표율을 기록하였지만 극좌 세력인 포드메오스 및 중립 세력의 도움으로 정부를 구성할 것이다.
1970년 군사정권 이후 처음으로 극우 세력인 복스가 국회에 입석하게 되었다. 복스는 다문화, 이민 정책 및 페미니즘에 반대를 하며 카탈로니아 지역의 독립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전문기들은 전망있다.
페드로 샨체즈 총리 연설에서 정당의 공략은 불평등을 없애고 공존할 수 있으며 부정부패를 청산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투표 결과 2016년 23%보다 더 높은 29% 지지를 받으며 총리의 자리를 재확인하였지만 사회주의자들과 포데모스는 과반수에 11석이 부족했다. 57석을 확보한 쿠이다다노스 정당과 협력하면 과반수가 넘지만 당대표인 알버트 리베라는 총리가 카탈루니아 독립가들과 협엽하는 것에 반대 하며 사회주의자들과 협력하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다.
출처: 비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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