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탄소배출구역(ULEZ) 시행 첫 주 준수율 70%
런던시가 최저탄소배출구역을 지정해 환경세 부과를 시행한 결과 첫 주 동안 환경세를 부담한 차량 운전자는 30%만 해당됐다. 최저탄소배출구역(ULEZ) 규정 준수율이 70%로 해당 구역을 지나는 대부분의 차량이 무료로 주행 하기 위해 요구되는 탄소 배출 기준을 잘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탄소배출구역은 기존의 혼잡 지역과 동일한 런던 중심가 지역을 일컬으며 오래된 가솔린 및 디젤 자동차의 차량 운전자는 최저탄소배출지역을 주행하면 12.50 파운드 및 11.50 파운드의 혼잡 요금을 동시에 지불해야 한다.
부활절 휴가와 환경 시위등으로 인해서 런던 시 해당구역을 지나는 차량 진입량 자체가 줄었기 때문에 환경세 도입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상황을 더 지켜보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가디언즈를 포함한 데일리 메일등 주요 언론사에 따르면 최저탄소배출구역 성공적 시행과 운영을 알린 수송 운송부의 입장에 대해 도입 첫 주 동안 멸종 반란, 환경 시위등이 있었고 부활절 휴가로 센터를 지나는 차량 수치가 평소보다 적다고 보도했다.
출처:
가디언즈,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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