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최저 임금 £9.61로 인상 계획,
필립 해먼드는 영국의 최저 임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최저 시급을 9.61 파운드로 올려 저임금 노동에 시달리는 수백만 명의 근로자의 저임금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발표했다.
테레사 메이 총리는 영국의 고용 수준을 손상 시키지 않으며 선진국 중에서 최고 수준의 최저 임금을 책정 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영국에서 가장 보수가 적은 직종으로 간호 업무를 들 수 있다.
저임금 논란이 되는 직종의 종사자들이 줄어드는 현상을 막기 위해 최저 임금 인상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있다는 정부 정책 소식통을 가디언즈가 보도했다.
정부가 협의 중인 제안은 최저 임금이 평균 소득의 66% 이상까지 올리는 인상안이며 이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저임금 정의를 충족시키는 최소 기준점이다.
총리는 무역 연합 총회 사무 총장 프란시스 오그레이디와 회담을 가졌고 내주 다른 노조 지도자들과 회의를 열 예정이다.
출처:
가디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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