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탈퇴로 영국 800억 파운드 손실에 직면,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며 관세 동맹을 잃게 될 경우 영국인들은 평균 800억 파운드의 소득을 잃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합산하면 영국이 직면할 손실은 연간 800억 파운드에 달한다.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현재 노동당과 테레사 메이 총리의 협상안이 가결될 경우 영국 국민 전체 소득은 연간 800억 파운드 손실을 입게 될 것이며 노동당과 현 여당은 정부 예산에서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2022년 예산을 조정하고,
추후 2027년 예산안까지 재조정 해야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본 보고서는 국민 투표 켐페인에서 진행하였으며 데일리 익스프레스지가 보도했다.
한편 테레사 메이 총리는 보수당과 내각 관료들로 부터 사임 권고로 정치적 부담을 안은 상태에서 유럽 연합 총선을 준비하며 동시에 총선 전까지 탈퇴안을 가결 시킬 투표를 재진행 할 것이라 전했다. 여야의 사임 촉구에 대해선 사임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보수당 1922년 위원회 위원장인 그래이엄 브래디는 협상안이 통과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총리 사퇴를 요구하며 임기를 종료할 것을 종용했다.
타임즈 지에 따르면 유럽연합 총선 전에 하원에 브렉시트 탈퇴안을 합의하는 표결에 부치는 (indicative votes) 하원의원 재표결 시기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없었다.
테레사 메이 총리는 보수당 하원의원들로부터 그녀의 헌신과 의무감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으나 대중은 더이상 메이 총리의 협상 주도권을 신뢰하지 않음을 들며 사임을 권유하고 있다.
출처:
타임즈,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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