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신뢰도 등급 최악으로 도요타 불명예
중고차 판매 실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중고차를 살 예정이라면 이전 차량 소유권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신뢰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는것이 시세를 가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편, 18,000명의 영국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종에 대한 신뢰도 등급을 매겼다.
중고차 판매 시장에서 차량의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데이타가 나왔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소비자 만족도 조사 기관 왓카(What
Car)에서 18,000명의 중고차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매자들의 절반 이상이 불평을 한 중고차 차종으로 도요타가 불명예를 안았다.
도요타의 야리스(Toyota
Yaris)는 2011년 이후 모델의 경우 차체의 내부 결함 신고가 많았다.
전체 중고차 구매자의 9%가 구매 후 1년 사이 차량 결함 사례를 겪었다고 신고했다.
BMW의 가족형 해치백 스타일로 출시된 차종의 경우 소유자들의 불만이 높았다.
포드 쿠거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중 유일하게 중고차 판매 시장에서 신뢰도가 낮았다.
출처: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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