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6.51.34) 조회 수 12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렉시트, 6월 3일 총리의 4차 협상안이 마지막 전망 


탈퇴협정 부결 가능성 높아 사실상 폐기되고, 메이 수상 사퇴압력도 거세질 전망



테레사 메이 총리는 6월에 유럽 연합 철수 협약을 통과 시키기 위해 다자간 연립 세력을 결속 시키는 ‘새롭고 개선된’ 브렉시트 안을 준비하였다. 


내주 새로운 브렉시트 협상을 시작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영국 총리의 제안은 이미 세번째 가결에 실패했고 네번째 시도가 되는데 다우닝가에서는 북 아일랜드 민주당, 노동당과 새 협상안으로 현 상황을 극복 할 수 있을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총리의 새 협상안은 유럽 연합의 노동자 권리 및 환경 보호 기준을 준수하는 새로운 제안을 포함한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지방당은 북 아일랜드를 영국의 다른 지역과 다르게 취급하기 때문에 백스톱 조항에 격렬하게 반대 하고있다. 

브렉시트.jpg



정계 소식통에 따르면 아일랜드 총리가 나서서 아일랜드 국경선 경계선을 막기 위한 조약의 백스톱(backstop) 조항에 대해 의회에서 의석을 제공함으로 지방당을 안심 시키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렉시트 철수 협약안 법안에 대한 결정 투표는 6월 3일로 예정되었으며 총리의 마지막 시도로 보여진다.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영국은 디폴트 포지션으로 10월 31일 노딜 브렉시트로 연합을 탈퇴하게 되어있다. 


그전에 새로운 보수당 총재가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유럽연합 측은 협상을 재개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데이 타임즈 지의 보도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반복적으로 하원이 협상안을 거절한 것에 대하여, 하원들에게 다시 생각해 보도록 요청하진 않을 것이나 새로 준비한 협상안이 하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믿는 개선된 조치들의 패키지라고 말했다. 


하원의원들은 지난 의회에서 브렉시트 탈퇴안 상정(meaningful vote) 투표에서 총리의 협상안을 각230, 149, 58 표차로 3차례 부결시킨 바 있다.


한편, 6월 3일 4차 탈퇴협정 표결도 부결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탈퇴협정이 사실상 폐기되고, 메이 수상 사퇴압력도 거세질 전망이다.



이미 보수당 내에서 차기 수상후보들이 거명되고 있는데, 보리스 존슨 전외무장관의 수상 취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이며, 7월이 수상교체 적기로 거론되고 있다.



메이 수상은 6월초 하원이 탈퇴협정을 승인하면, 10월 31일 시한 이전 브렉시트를 완료하고 수상직을 사임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영국 유로저널 홍선경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11961 英 노동당, 브렉시트 타협안에 대한 2차 국민투표 실시 주장 file 편집부 2019.05.20 6941
11960 차량 리스 빠르게 성장하는 신세대 모터 금융, file eknews10 2019.05.20 1143
11959 핸드폰 스크린의 푸른빛이 수면 방해, file eknews10 2019.05.20 1825
11958 구글 화웨이의 안드로이드 사용 제한, file eknews10 2019.05.20 1075
11957 아마존 박스 포장 인력 기계로 대체해 file eknews10 2019.05.20 2020
» 브렉시트, 6월 3일 총리의 4차 협상안이 마지막 전망 (1면) file eknews10 2019.05.20 1267
11955 맨체스터 공항 전력 이상 87개 항공편 줄줄이 취소돼 file eknews10 2019.05.20 1137
11954 중고차 신뢰도 등급 최악으로 도요타 불명예 file eknews10 2019.05.20 1305
11953 샤워 60초 줄이면 연간 난방비 최대 절약 £500 file eknews10 2019.05.13 1074
11952 제조업 올해 3개월만에 성장세 회복, file eknews10 2019.05.13 1413
11951 NHS, 영국 여성 냉동 난자로 인공 수정 출산 11% 상승해, file eknews10 2019.05.13 2592
11950 해리 왕자의 아들 아치 해리슨 여왕과 첫 대면식 화제, file eknews10 2019.05.13 1344
11949 259년 전통 영국 장난감 백화점 햄리스토어 인도 부자에게 팔려, file eknews10 2019.05.13 1278
11948 브렉시트 탈퇴로 영국 800억 파운드 손실에 직면,(1면) file eknews10 2019.05.13 2718
11947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온라인 주문 서비스 늘어 file eknews10 2019.05.13 659
11946 브렉시트 10월로 연기, 4월 경제 지표 소폭 개선(1 면) file eknews10 2019.05.06 1599
11945 런던 시장 샤디크 칸, 트럼프와 만찬 여왕 초대 못받아 file eknews10 2019.05.06 955
11944 경축 로얄베이비 탄생,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file eknews10 2019.05.06 1039
11943 정부, 최저 임금 £9.61로 인상 계획, file eknews10 2019.05.06 1304
11942 보수당 지방선거 참패 총리책임론 불가피 file eknews10 2019.05.06 1479
Board Pagination ‹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