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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9.06.12 05:15
차기 총선 정당 후보 투표 선호도, 민주당 압도적으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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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선 정당 후보 투표 선호도, 민주당 압도적으로 높아 민주당 후보 32.7%, 한국당 후보 19%, 지지하는 정당이 없음이 26.7% 21대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차기 총선에서 선호하는 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 등 야당 등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5월 정례조사에서 ‘차기 총선 정당후보 투표 선호도’를 질문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2.7%로 1위를 기록해 19.0%로 2위를 기록한 자유한국당에 13.7% 앞선 결과이다. 정의당은 8.0%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국회 파행사태가 5개월째 접어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회 파행의 책임을 여야가 서로 넘기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산적한 민생현안을 비롯해 재난과 안전분야 그리고, 경기회복을 위한 민생분야 등 총 6조7천억원의 추경예산안이 국회 파행으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패스트트랙 이후 이어지고 있는 극심한 국회 파행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책임과 관련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책임’이라는 의견이 51.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기간의 장외투쟁에 대해 국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장외집회 가운데 발생하는 막말논란에 대해 국민들의 비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자유한국당에 그 책임이 있다’(51.6%)는 의견은 연령별로 30대(62.9%)와 40대(67.7%), 권역별로는 광주/전라(71.4%),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58.4%), 정치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75.9%), 월 평균 가구소득 500만 원 이상(58.9%), 국정운영 긍정평가층(80.9%),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84.8%)과 정의당(82.2%) 지지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에 책임이 있다’(27.1%)는 의견은 연령별로 50대(37.0%)와 60세 이상(38.6%), 권역별로는 대구/경북(47.8%), 직업별로는 자영업(34.1%)과 무직/기타(37.9%), 정치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51.0%), 월 평균 가구소득 200만 원 미만(58.9%)계층, 국정운영 부정평가층(53.3%), 지지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79.4%)과 바른미래당(35.2%)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후보에게 투표하겠다(32.7%)는 응답은 연령별로 30대(40.6%)와 40대(43.4%), 권역별로는 광주·전라(52.2%),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38.7%), 정치이념성향 진보층(53.9%), 국정운영 긍정평가층(57.4%),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6.5%)에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자유한국당’(19.0%)을 선택한 응답에서는 연령별로 60세 이상(33.3%), 권역별로는 대구·경북(35.3%), 직업별로 자영업(25.0%), 가정주부(26.9%), 정치이념성향 보수층(40.7%), 최종학력 중졸 이하(29.1%), 월 평균 가구소득 200만 원 미만(25.3%)인 계층에서 높았고, 국정운영 부정평가층(39.0%), 지지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79.6%)에서 상대적 높게 조사되었다. 한편, ‘지지하는 정당 후보 없음’(26.7%)을 선택한 응답은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33.3%), 정치이념성향 중도층(38.4%)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경제 파탄과 독재를 심판하기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응답은 25.6%였으며, ‘다당제 유지와 견제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이외의 정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응답은 23.8%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차기 총선 구도 관련해 ‘안정적 국정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35.9%)는 의견은 연령별로 30대(45.1%)와 40대(43.8%), 권역별로 광주·전라(53.3%),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40.1%), 정치이념성향 진보층(58.0%), 국정운영 긍정평가층(59.3%),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6.9%)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의 경제 파탄과 독재를 심판하기 위해 야당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25.6%)는 연령별로 50대(32.6%), 60세 이상(39.5%), 권역별로는 대구·경북(41.3%), 직업별로는 자영업(35.1%), 무직·기타(31.9%), 정치이념성향 보수층(48.5%)에서 높았고 최종학력 중졸 이하(32.7%), 월 평균 가구소득 200만 원 미만(31.9%), 국정운영 부정평가층(51.3%), 지지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79.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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