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속의 한류우드
이번 주 프랑스에서는 한국이 큰 관심을 받으며 언론의 주목과 프랑스인들의 화제 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큰 주목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작품인 '기생충'은 프랑스의 모든 비평가들이 걸작으로 꼽았다.
주연배우 송강호에 대한 관심도 커지며 그에 대한 인터뷰 기사도 주목을 끌고있다.
일요일신문 ' Le journal du dimanche ' 에 의하면 '배우 송강호는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속 자신의 캐릭터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고 연기는 그의 본능에 의한것이며 영화 준비차 만난 봉 준호 감독과는 몇 시간 동안 맥주를 마시며 축구에 관해 얘기만 했다고 익살 스럽게 밝혔다'
또 한편으로는 BTS 방탄소년단이 지난 7일 파리 북부 스타드 드 ( Stade de France stadium)경기장 8만 명을 유치할수 있는 공연장에서 유럽 공연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했다. 유럽 각지에서 팬들이 모이며 높은 열기는 식은줄 모르고 입장하지 못한 팬들도 경기장 주변에서 BTS의 노래를 부르며 공연에 함께 참가했다.
또한 180,000의 매진 티켓이 4,500€에 팔리면서 BTS의 열풍에 프랑스 언론의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고 일제히 모든 미디어와 프랑스 일요일 신문은 한국 문화의 놀라운 성공에 대해 논평했다.
' 그것은 할리우드 (Hollywood )이후, 한류 우드 ( Hallyu wood) 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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