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사르코지의 귀환 ?
지난 5월 26일 있었던 유럽 선거의 결과는 50% 이상의 선거 투표율과 함께 공화당( Les Republicains)은 8%의 저조한 지지율, 마리 르 펜이 이끄는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은 24% 지지율을 마크롱 대통령의 정당은 23%를 기록하며 예상할 수 없는 미래의 정치적 변화를 예측할 수 있었다.
공화당의 저조한 지지율의 원인으로 보수 리더들의 새 창당 선언과 다른 당 으로 입당하는 분열을 꼽을 수 있다.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 보수 지지자들은 그래도 프랑스 사회를 낙관적인 관점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전 대통령 사르코지 ( Sarkozy)의 귀환을 기대하고 있다.
대통령 재임시 그의 부인과 함께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프랑스 대통령을 역임 하였으며 선거운동 중 "일을 더 하고 더 많이 벌자" 의 슬로건으로 강한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이번 주 놀랍게도 그는 < 사르코지의 귀환 ? >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 하였다.
출판된 사르코지 전 대통령 책
어린 시절부터 2007년 대통령으로 취임할 때 까지 그의 인생을 담은 책.
벌써 베스트셀러를 예상하며 출판회 기념날 참가한 많은 이들은 그의 정치적 귀환을 궁금해 하고 있다.
그는 기자들의 귀환 여부의 질문에 부인하고 있지만 과연 그의 귀환이 이루어 질 것인지 프랑스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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