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청년들에게 인기 최고
by 편집부 posted Jul 02, 2019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청년들에게 인기 최고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경쟁률이 총 2,000명 모집에 2만694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인 10.3대 1을 기록하면서, 청년들에게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실감했다.
이는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이 시작된 지난 2016년 이후 역대 최고 경쟁률로, 경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 역대 최고 경쟁률은 4,000명 모집에 3만7,402명이 지원해 9.4대 1을 기록했던 지난 2017년 하반기 모집이었다.
이처럼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에 많은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각종 검색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청년통장’이 상위권에 올라가는 것은 물론 무려 2만여 명에 달하는 신청자가 동시에 몰리기도 했다. 이에 도는 지원기회를 놓치는 청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초 계획이었던 접수 마감기한을 6월 21일에서 24일로 연기했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의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 원씩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월 17만2천 원을 포함, 3년 후 약 1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 이외에도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년도 지원 할 수 있으며, 적립금은 주거비,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상환, 그 밖에 본인의 역량 개발이나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이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지만, 이렇게까지 신청자가 몰린 것은 처음”이라며 “청년들의 어려운 현실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인 만큼 앞으로 더욱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청년정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rticles
-
동방신기 태국 앙코르, 압도적 퍼포먼스+화려한 스테이지'
-
서울, 세계에서 물가 비싼 도시 4위로 지난해와 큰 차이 없어
- 한국 기업 신입사원 합격 스펙은 '전공,인턴경험,자격증'
-
국토 17% 도시지역에 우리국민 92% 몰려 살아
-
재취업 경단녀, 정규직은 10명 중 4명뿐
-
여성인구, 2,579만6천명으로 총 인구의 49.9%차지해
-
상대 배우자의 다양한 가족에 따라 개인적 수용 달라
-
웰메이드 K-드라마가 얼어붙은 일본 한류에 다시 불 지펴
-
세계 경제 전반적인 둔화세 지속, 2019년 3.3%로 하향 조정
- 아시아 지역 모바일 사업자들이 5G망에 수십억달러 투자 전망
-
베트남, 적극적인 FDI 유치로 경제 규모가 30년간 35.6배 성장
-
전남도, 유전자변형 없는 학교급식 지원 호응
- 경남도 민선7기 “사람중심 경남복지” 추진 순항
- 경북도, 지난해 2,176가구 귀농에 15년간 전국 1위 고수!
- ㈜명신, 전북 GM군산공장 인수 마무리 힘찬 새출발
- 충남도, 비상사태 선포해서라도 ‘저출산’ 풀어야”
- 충북, 제조업이 가장 튼튼한 지역으로 르네상스 시대 추진
- 서울시, 소상공인과 나라경제 살리는 제로페이 소비운동 적극 나서
-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청년들에게 인기 최고
-
대우조선해양,해외 초대형원유운반선 수주 싹쓸이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