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일본제품 불매운동’ 향후 참여 67% vs 향후 불참 27%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현재나 향후에도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불참이 높아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현재는 참여와 불참 각각 절반 수준으로 엇비슷하지만, 향후에는 10중 7명에 이르는 대다수가 참여 의향을 드러낸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현재나 향후에도 불참이 높았다.

리얼미터가 2019년 7월 10일에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과 참여하지 않고 있는 국민이 각각 절반 수준으로 엇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에는 10명 중 7명에 가까운 대다수의 국민이 참여할 것이라는 의향을 드러냈고, 특히 한국당 지지층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계층에서 향후 참여 의향자가 대다수이거나 절반을 넘었다.

1189-사회 1 사진 1.png
1189-사회 1 사진 2.png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여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이 절반 수준인 48.0%(현재 참여-향후 참여 44.8%, 현재 참여-향후 불참 3.2%)로 집계됐다. ‘현재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 역시 절반 정도인 45.6%(현재 불참-향후 불참 23.6%, 현재 불참-향후 참여 22.0%)로 나타났다.

향후에 참여할 것이라는 응답은 10명 중 7명에 이르는 66.8%(현재 참여-향후 참여 44.8%, 현재 불참-향후 참여 22.0%)이었고, 향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26.8%(현재 불참-향후 불참 23.6%, 현재 참여-향후 불참 3.2%)로 조사됐다.

현재 참여 현황을 보면,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 호남과 부산·울산·경남(PK), 여성, 50대 이하 전 연령층에서 ‘현재 참여’ 응답이 다수였다. ‘현재 불참’ 응답은 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 서울과 대구·경북(TK), 60대 이상에서 다수였다. 중도층, 충청권과 경기·인천, 남성에서는 ‘현재 참여’와 ‘현재 불참’ 응답이 각각 절반 수준으로 비슷했다.

향후 참여 의향에서는, 한국당 지지층과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정당지지층·이념성향·지역·연령·성별에서 ‘향후 참여’ 의향이 대다수이거나 절반 이상이었고, 특히 민주당(향후 참여 83.2% vs 향후 불참 13.2%)과 정의당(76.8% vs 23.2%) 지지층, 진보층(80.6% vs 16.0%), 여성(70.0% vs 23.3%), 50대 이하 전 연령층은 10명 중 7~8명이었다. 한국당 지지층(향후 참여 44.5% vs 향후 불참 45.9%)과 60대 이상(44.8% vs 40.2%)에서는 ‘향후 참여’와 ‘향후 불참’ 의향이 각각 40%대로 비슷했다.

현재 참여 현황을 세부적으로 보면, ‘현재 참여’ 응답은 더불어민주당(현재 참여 65.5% vs 현재 불참 30.8%)과 정의당(58.5% vs 41.5%) 지지층, 진보층(62.2% vs 34.4%)은 참여가 높은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현재 참여 23.4% vs 현재 불참 67.0%)과 무당층(42.1% vs 50.1%), 보수층(39.8% vs 56.3%)은 불참이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54.2% vs 40.3%), 30대(57.2% vs 41.0%), 40대(56.4% vs 41.4%), 50대(51.2% vs 44.3%)에서 대다수이거나 절반가량의 다수인 반면, 60대 이상(29.0% vs 56.0%)은 불참이 높았다.

향후 참여 의향에서는, ‘향후 참여’ 의향이 더불어민주당(향후 참여 83.2% vs 향후 불참 13.2%)과 정의당(76.8% vs 23.2%) 지지층, 무당층(64.8% vs 27.5%), 진보층(80.6% vs 16.0%)과 중도층(69.3% vs 26.6%), 보수층(51.7% vs 44.4%), 에서 대다수이거나 절반 이상이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향후 참여 44.5% vs 향후 불참 45.9%)에서는 ‘향후 참여’와 ‘향후 불참’ 의향이 각각 절반가량으로 비슷했다.
20대(76.1% vs 18.4%), 30대(72.3% vs 25.8%), 40대(76.3% vs 21.5%), 50대(73.2% vs 22.3%)에서는 참여는 높았고, 60대 이상(44.8% vs 40.2%)에서는 불참이 높았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오만함의 방증이라며 이번 기회로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협력해 안정적 공급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는 12일 본정부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중장기 대안 마련과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화성에 있는 반도체 소재기업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대기업들이 당장의 이익에 급급해 중소기업 장비 업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지 않다보니 일본의 독과점에 희생된 측면도 있다”며 “대기업들도 장기적으로 안정적 공급체계를 만드는데 중소기업 정부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0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1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8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8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3
» 사회 ‘일본제품 불매운동’ 향후 참여 67% vs 향후 불참 27% file 2019.07.17 1154
40238 문화 울산 태화강, 순천만 이어 ‘제2호 국가정원’ 지정 file 2019.07.17 1438
40237 문화 내년 하반기 도입 차세대 전자여권, ‘출생지’ 표기 가능 file 2019.07.17 1392
40236 문화 찾아가는 문화 공감 콘서트, ‘헬로 케이!’ 개최 file 2019.07.17 1390
40235 내고장 충남도, 해저터널 통해 서해안 미래 발전전략 모색 file 2019.07.17 736
40234 내고장 부산시 고용율 ,64세이하는 역대 최고 청년층은 2006년 이후 최고! 2019.07.17 735
40233 내고장 제주도 글로벌 통역택시, 종사자·해외관광객에게 큰 호응 얻어 file 2019.07.17 937
40232 내고장 전남형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행안부 13곳 지정 2019.07.17 758
40231 내고장 전라북도 환서해 경제벨트(새만금), 균형발전 등의 중심거점으로 발돋움 기대 file 2019.07.17 1096
40230 내고장 2019년 경기도민 행복지수 100점 만점에 67점 2019.07.17 742
40229 내고장 강원도, DMZ 세계유산 남북공동등재 MOU 체결 2019.07.17 688
40228 기업 LG전자 '따뜻한 IT', 스페인서 나무 200만 그루 심어 file 2019.07.17 940
40227 기업 현대제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철강사' 10위 선정 file 2019.07.17 803
40226 기업 현대건설, '3조 2천억원 규모 사우디 아람코 공사 수주' 2019.07.17 765
40225 기업 삼성重, 원유운반선 2척 1,467억원규모 수주 file 2019.07.17 1036
40224 기업 현대중공업 힘센엔진, 인도 원전 시장에 첫 진출 file 2019.07.17 836
40223 기업 LS전선, 대만 1180억원대 해저케이블 계약 2019.07.17 746
40222 국제 프라스틱에 이어 스티로폼 용기 사용도 미국발로 금지 시작 file 2019.07.17 1346
40221 국제 글로벌 기업들 생산기지, 베트남 이전에 '차세대 세계공장' 2019.07.17 862
40220 국제 中, 수소산업 발전 속도 가속화로 세계 최대 생산국 부상 2019.07.17 1072
Board Pagination ‹ Prev 1 ...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