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9년 1534세대,사회나 타인의 인정보다 나에게 맞는 삶의 방식 추구 
소신 표현은 일상적으로 그에 따른 불편함도 감수, 정보 탐색 시 유튜브 적극 활용, 오프라인 체험 즐겨

대한민국의 미래 소비 주역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자신의 취향과 소신이 뚜렷하며, 서슴없이 의견을 표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1190-사회 2 사진 2.png

그러나 즉흥적이며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란 어려운 일이다. 
대학생 및 20대 전문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 해당하는 만 15~3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1534세대의 라이프 스타일 및 가치관 조사>설문 조사 결과,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1등이나 대기업이 자신의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사회가 정한 기준에서 벗어나 내 안의 기준을 따르기 시작했다. 이들은 사회나 타인에게 인정받는 삶의 방식보다 나에게 맞는 방식(53.6%)을 택하고자 했으며, 실제로 자신이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비율도 40.6%였다. 

이러한 가치관을 지닌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새로운 삶의 방식에 공감과 지지를 표하고 있었다. 74.1%가 하나의 직장이 아닌 다양한 직업을 가진 N잡러에 공감했으며, 결혼을 선택하지 않는 삶인 비혼에 공감하는 비율도 67.4%였다. 

◇자신의 소신을 일상적으로 표현하는 ‘소피커’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81.4%가 최근 6개월 내 추구하는 소신을 위해 행동한 적이 있을 정도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도 거리낌이 없었다. 주로 했던 소신 표현 행동은 생활습관 변화 및 노력(48.7%) > 제품·서비스 구입 및 사용(35.3%) > 정보 공유 및 주변 추천(29.3%) 순으로, 일상적으로 자신의 소신을 표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의 소신이나 가치관과 맞다면 구입 과정 및 사용의 불편함도 감수할 의향이 있다(50.1%)고 답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따르며 정보 얻는 ‘팔로인’ 

요즘 젊은 애들은 유튜브에서 정보를 검색한다는 말이 있다. 이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조사 결과에서도 드러났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가장 신뢰하는 온라인 정보 습득 채널로 ‘유튜브’를 꼽았다. 특히 뷰티(51.5%), 게임(49.5%), 건강·헬스(42.0%) 분야에서 신뢰하는 정보 습득 채널로 유튜브를 선택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포털사이트 검색이 아닌 유튜브(72.0%), 인스타그램(49.7%)과 같은 채널에서 인플루언서를 팔로우하며 검증된 양질의 정보를 얻고 있었으며, 응답자 절반(51.9%)이 인플루언서를 신뢰한다고 답했다. 특히 Z세대(57.5%)의 긍정 응답 비율이 높았다. 

◇오감 만족! 실감나는 경험을 좇는 ‘실감세대’ 

온라인보다 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실감나는 경험을 찾아 오프라인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도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70.9%가 방탈출카페, 스크린 스포츠, VR 체험 등 체험형 여가 활동을 경험해봤다고 응답했으며, 5명 중 2명(39.1%)은 브랜드와 연관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앞으로 체험형 여가활동 참여가 늘어날 것(64.7%)이라고 생각했으며, 독특한 경험·체험을 할 수 있으면 기꺼이 시간과 돈을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도 절반(50.9%)이었다. 

◇취향을 중심으로 가볍게 만나는 관계, ‘가취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선호하는 모임의 유형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87.3%)하는 모임이었다. 또한 이들의 57.9%가 취향·취미가 비슷하다면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쉽게 교류할 수 있다고 답했다. ‘취향’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관계 설정의 핵심이 된 것이다. 
또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비정기적이고(56.2%) 친목이 없거나 강요하지 않는(63.4%) 모임을 선호해 취향을 중심으로 교류하면서도 느슨한 관계를 추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78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66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67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26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3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25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28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91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1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42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41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32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017
40639 연예 '나의 나라' 우도환, 벌써 '남선호앓이' 유발하는 분노+슬픔 눈빛! file 2019.10.09 2063
40638 연예 美 빌보드, ‘2019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최고의 순간 7’에 “NCT 127의 미국 내 영향력” 선정! file 2019.10.09 1486
40637 연예 브아걸, 10월 말 컴백 앞두고 공식 SNS 계정 개설 file 2019.10.09 1379
40636 연예 슈퍼주니어,대만 최대 음악 사이트 100주째 韓 앨범차트 1위 달성! file 2019.10.09 1313
40635 연예 SuperM, 할리우드 한복판 막는 쇼케이스로 美 데뷔 file 2019.10.09 1064
40634 여성 공공부문 여성 관리자 지속 증가, 올해 목표치 조기 달성 전망 file 2019.10.09 1374
40633 여성 3대에 걸친 직계가족 중 최소 2명 이상 자궁근종 있다면 검사 필수 file 2019.10.09 1217
40632 문화 드라마 OST로 2천여 명 일본 한류팬 감동, 도쿄 가을밤 완벽하게 달궜다 file 2019.10.09 1410
40631 문화 유럽 대표 한류 동아리, 벨기에 한국문화축제 함께 만들어 file 2019.10.09 1346
40630 건강 중년기 스트레스 여성들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위험 높여 2019.10.09 1194
40629 건강 전립선암 고위험군 대상 40대 이상 男 83%가 전립선암 검진 경험 없어 file 2019.10.09 1639
40628 건강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나쁜 음식 2019.10.09 1673
40627 기업 삼성重,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6척(1조1천억원)수주로 기존 최대기록 경신 2019.10.09 1137
40626 기업 ‘LG 시그니처 올레드 R’, 日도 반했다 2019.10.09 1422
40625 기업 현대엔지니어링, 1억 6500만불 규모 솔로몬제도 수력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2019.10.09 1141
40624 기업 삼성물산, 방글라데시 7500억원 규모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수주 2019.10.09 1432
40623 기업 삼성물산, 방글라데시 7500억원 규모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수주 2019.10.09 1022
40622 기업 현대로템, 3341억원 규모 미국 보스턴 2층 객차 사업 낙찰 file 2019.10.09 952
40621 기업 현대자동차, 카자흐스탄에 구급용 쏠라티 625대 공급 계약 체결 file 2019.10.09 1108
40620 기업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홈구장 ‘체이스 센터’에 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 대거 공급 2019.10.09 1506
Board Pagination ‹ Prev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