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9.08.07 06:14

유로저널 1191호 유머

조회 수 8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유로저널 1191호 유머


★농부의 인생상담
젊은 여자에게 새장가를 든 나이 지긋하신 농부님, 하루는 상담소에 찾아와 고민을 토로했다.
농부: "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들어요. 일을 하다가 그 마음이 생기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집에 도착하기 전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 "저런!… 음…. 그럼 이렇게 한번 해보시지요?"
농부: "어떻게요?"
상담원: "아내를 들로 부르는 겁니다."
농부: "예끼, 여보쇼! 아내를 부르려면 내가 집으로 가야잖소!"
상담원: "그럼, 사냥하는 엽총을 가지고 나가서 생각날 때마다 쏘세요. 그 총소리를 신호로 삼고 아내가 달려오게 하면 되잖아요."
농부: 아~그것 참, 
         기가 막힌 생각이군요!"

한 달 후… 농부의 근황이 궁금해진 상담원이 농부 집에 전화를 해서 물었다.

상담원: "요즘, 부인이랑 좋은 사랑 많이 나누시는지요?"
농부: "아이구, 말도 마쇼!! 요즘 사냥철이 아닙니까?  사냥꾼들이 여기서도 탕!, 저기서도 탕!~탕! 

그때마다 여편네가 이리저리 행방불명되는 바람에 찾아다니느라 죽을 맛이라오!! 

★점괘
어느 시골마을에서 점쟁이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을 물었다. 
그러자 질문을 받은 사람이 비웃으면서 말했다. 

"당신 점쟁이가 아닙니까? 어느 쪽으로 가는게 옳을지 점괘를 보면 될 것 아닙니까? 
모르는 것이 없다는 점술가가 다른 사람에게 길을 묻다니…"

그러자 점쟁이가 점잖게 대답했다. 

"모르는 소리 마시오. 
집을 나설 때 점괘를 봤더니,
여기까지 오거든 지나가는 행인에게 길을 물으라고 나와서 그래서 묻는 것이오. 흠흠.."

★경고문
엄청 피곤하던 어느 여름날. 
철수는 지친 몸으로 퇴근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젊은 아내가 그냥 자게 가만 놔둘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경고문을 침대에 붙여 놓고 잠을 청했다.

<경 고>
- 허락없이 무단 접근시 발포함! -

막 잠이 들 무렵, 갑자기 아내가 평소하고 다르게 무작정 덤벼들었다.

...아차! 
그제서야 경고문 문구를 잘못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후회하기엔 늦어버렸다~

★Dog house
10년 만에 집을 장만한 남자가 처음으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집안 구석구석 안내하고 있는데, 마당 구석에 있는 큰 개집을 한참동안 지켜보던 친구가 물었다.
"자네가 개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는 걸? 
그런데 개는 어디 있나?"

그러자 난처한 표정으로 잠시 머뭇거리던 남자가 말했다.

"개라니...
저건 내가 술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왔을 때 마누라가 문을 안 열어주면 
..내가 임시로 사용하는 거라네... 쩝"

★현명한 그녀
어느 재판정..
판사 : 그래, 원고는 언제 강간당한 줄 알게되었죠?

여인 : 그 남자가 준 수표가 부도수표인 것을 알게되었을 때였어요.

★여자는 태어나서 세번 칼을 간다
1. 사귀던 남자친구가 바람피울 때
2. 남편이 바람 피울 때
3. 사위녀석이 바람 피울 때

★무인단속카메라
퇴직한 경찰관이 차를 몰고 무인단속카메라가 있는 지역을 지나는데, 
느린 속도로 달렸음에도 카메라가 반짝이며 사진이 찍히는 것이었다.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차를 돌려 다시 그 길을 지나가니 또 카메라가 반짝였다. 
그는 뭔가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지나갔고, 카메라는 또 찍었다.
"이 녀석들, 카메라 관리도 제대로 안하는군."
남자는 나중에 경찰서 후배들에게 알려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며 떠났다. 

열흘 후..
그의 집으로 안전띠 미착용 벌금고지서 세 장이 배달되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7 유로저널 1207호 유머 편집부 2019.12.16 872
736 유로저널 1206호 유머 편집부 2019.12.10 917
735 유로저널 1205호 유머 편집부 2019.12.02 966
734 유로저널 1204호 유머 편집부 2019.11.25 1101
733 유로저널 1203호 유머 편집부 2019.11.18 934
732 유로저널 1202호 유머 편집부 2019.11.11 960
731 유로저널 1201호 유머 편집부 2019.11.08 891
730 유로저널 1200호 유머 편집부 2019.11.08 2905
729 유로저널 1199호 유머 편집부 2019.10.08 984
728 유로저널 1198호 유머 편집부 2019.09.30 849
727 유로저널 1197호 유머 편집부 2019.09.23 826
726 유로저널 1196호 유머 편집부 2019.09.09 949
725 유로저널 1195호 유머 편집부 2019.09.02 861
724 유로저널 1195호 유머 편집부 2019.09.02 1095
723 유로저널 1194호 유머 편집부 2019.08.26 1022
722 유로저널 1193호 유머 편집부 2019.08.19 1257
721 유로저널 1192호 유머 편집부 2019.08.12 875
» 유로저널 1191호 유머 편집부 2019.08.07 840
719 유로저널 1190호 유머 편집부 2019.07.22 1216
718 유로저널 1189호 유머 편집부 2019.07.15 148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