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임윤아, 첫 영화 주연작으로 '흥행 + 연기' 다 잡아!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영화 ‘엑시트’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임윤아는 지난 7월 31일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엑시트’에서 여자 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임윤아는 지난 2017년 1월 개봉해 7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공조’에 이어 출연하는 작품마다 관객들을 이끄는 데 성공해 충무로의 새로운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코믹 연기를 능청스럽게 해낸 임윤아의 탁월한 연기 변신 역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임윤아는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완벽히 선보인 만큼 연일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커버댄스, 추격전, 남다른 입담 등으로 매력을 발산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화제를 만들어 영화 홍보에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이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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