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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립학교 폐교시 예산 급증으로 반대 확산

영국 진보 정당인 노동당의 사립학교 폐교 운동이 채택되면 막대한 예산이 추가 필요하고 고밀 학급이 불가피 반대하는 의견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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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연합 (ISC)의 발표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 노동당은 교육의 균등화를 위해 영국 내 사립학교 폐교 운동을 주장하고 있는 데, 영국 내 사립학교 단체들은 사립학교 폐교로 막대한 예산이 증가되어 납세자들이 수십억 파운드의 세금을 추가로 내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밀 학급으로 정상적인 교육이 어렵게 된다고 경고했다.

노동당은 사립학교 반대 운동 위원회는 트위터에 @AbolishEton (이튼 폐교) 문구를 사용하고 Ed Miliband까지 사립학교 폐교 운동을 지지하면서 700명의 시의원과 70명의 하원의원들에게 서신을 보냈다.
7월 초에 출범한 이 위원회는 사립학교들의 특권을 없애고 학생들을 국가 체계에 편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동당 그림자 내각(Shadow Cabinet) 예비 사업, 에너지 및 산업 전략 장관인 Laura Pidcock는 해당 운동을 지지했으며 런던 시내 국립학교(State School) 교사이자 해당 운동의 코디네이터 Holly Rigby는 이번 운동을 "계급 전쟁"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ISC는 한 연구를 강조하면서 사립학교 학생들을 지원한다면 국가가 추가적으로 35억 파운드를 부담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ISC 회장인 Julie Robinson은 "사립학교를 폐교한다고 교육이 개선되는 것이 아니며 모든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이 훨씬 힘들어진다"면서 "사립학교들을 폐교한다면 지역 교육 예산에 심각한 부담이 되며 학생들은 낮은 질의 교육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노동당의 사립학교 폐교 운동 위원회는 "대학교들이 인구 대비 사립학교 학생 수 만큼 학생들을 입학시키길 희망하며 자선기관으로써의 지위 및 세금 우세 조치 역시 없애길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사립학교 학비에 대한 부가세(VAT)를 부과해 국립 학교(State School) 무상급식에 지원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ISC는 브라이튼의 시의원들에게 서신을 통해 "현재 브라이튼 지역에 4,358명의 사립학교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만약 이 지역 모든 사립 학교들이 폐교된다면 브라이튼에서만도 "추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일 2050만 파운드가 추가로 필요허며 이는 현재 예산의 14.8%이다. 그리고 중학교에만도 모든 학급에 5-6명씩 추가되어 각반이 28명으로 늘어나게 되는 등 교육 환경이 악화된다."고 설명했다.

유로저널 김해솔 기자
 eurojournal17@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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