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강원도, 양양공항 중국 4개 도시 정기노선 개설
by 편집부 posted Aug 27, 2019
강원도, 양양공항 중국 4개 도시 정기노선 개설
강원도는 8월 23일 최문순 도지사와 중국 저장장룡항공 유예 총재, 천성여행사 최수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4개 도시 정기노선 개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장장룡항공은 항공기 보유대수가 44대 (A320 41대, B737 3대)이고 임직원 수는 5,000명에 달한다.
중국 4개 도시 정기노선 운항항공기종은 ‘A320(174석)’이다. 운항횟수는 주 16회로 10월 중순부터 취항하여 1년간 총 832회를 운항한다. 따라서 연간 27만여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도시별 운항횟수로는 상하이 주 7회, 항저우 주 3회, 서안 주 3회, 닝보 주 3회이다.
이번 협약체결의 의미는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간 정기노선 개설로 안정적인 노선 운영과 양양국제공항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판단되며, 또 이번 중국 4개 도시 정기노선은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중심운영으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 플라이강원이 중국노선 개설시 저장장룡항공과 협력 방안을 추진하고, 중국발 양양국제공항 정기운수권 중 상해항공과 동방항공이 보유한 운수권도 조기에 정기노선이 개설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rticles
-
한국 대학생 '개신교 탈퇴' 5년 사이에 두 배 증가
-
인기 시들해진 'TV드라마'대신 짧은 영상 선호로 '웹드라마'에 눈독
-
'한복, 자수문화'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추진한다
-
한-영 FTA 정식 서명, 브렉시트이후 교역 안정성 확보
-
7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3大 주력품목 부진에 21.8% 감소
-
한-이스라엘 FTA '최종 타결'로 산업기술 협력 확대 기반 마련
-
서울시,‘ICT기반 U헬스존’100개소 신설 직장인 대사증후군 관리
- 충청북도, 사유림 매입으로 공유림 확대 한다
- '세계 수준 한국 탄소산업 수도, 전라북도 !'를 비전으로
- 전남도, “블루 이코노미, 도민 공감…성과 내자”
-
경남형 벽지교통(Ver. 2.0) 브라보택시는 진화 중
- 부산시, 노후 경유차 3천 대 폐차하고 LPG화물차 신차 구매 등 지원
- 경기도,청년 80% 이상 ‘청년기본소득’ 사업에 만족한다
- 강원도, 양양공항 중국 4개 도시 정기노선 개설
-
넥센타이어, 獨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스폰서십 3년 연장
-
삼성重, LNG 연료추진 원유 운반선 10척, `7,513억원` 수주
-
대우조선해양 올해 LNG운반선 7척, 초대형원유운반선 7척, 잠수함 3척 등 총 17척 수주
-
카브루, ‘영국 WBA’와 ‘IBC2019’ 2개 맥주 대회 석권
-
LS전선, 네팔 고산지대 광통신망 구축
-
CJ푸드빌 뚜레쥬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