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10월 새 앨범 완전체 녹음 완료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가 2015년 11월 정규 6집 'BASIC(베이직)' 이후 약 4년 만에 새 앨범 녹음이 최근 마무리되어, 10월 새 앨범을 발매하며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브아걸은 지난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오랜만에 완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브아걸은 지난 2006년에 데뷔해 13년째 원년 멤버 그대로 유지하며,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다가와서, Love, 어쩌다, Abracadabra, Sign, Sixth Sense, Kill Bill(킬빌)’등 차별화된 콘셉트와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가요계 독보적인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Mnet '퀸덤'에서 '식스센스'를 재해석한 무대의 화제성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에서 브아걸의 '식스센스' MV 및 과거 무대 영상이 재조명되고, 각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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