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세계 보호무역주의에서도 선전





프랑스 경제가 무역 의존도가 비교적 낮고 유럽연합에 통합되어 세계 무역 전쟁에서 피해가 제한적일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프랑스 산업 싱크탱크La Fabriaue de l’industrie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기술전쟁, 브렉시트 세계 경제둔화와 긴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경제는 버텨 내고 있다.


프랑스가 유럽연합에 통합된 이후 시장 유입도 용이해졌으며 일정 부문 유럽연합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싱크탱크 경제학자들은 평했다.


최근 동안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 조치의 수가 급증했지만 평균 관세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보호주의로 인한 가시적 징후는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프랑스 경제 위험성은 독일과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국제 정보 전망 연구소Cepii 경제학자에 따르면 보호주의의 위험에 대한 노출은 가계 소비에서 외국 상품의 비율인 국가 개방률에 달려있다. 독일은 비율이 87% 달하지만 프랑스와 이탈리아, 영국은 60%.


수십 년에 걸친 탈산업화로 프랑스의 생산성은 약화되었지만 다자주의의 어려움에는 민감한 편이다. 반면 국내 총생산의 비중을 차지하는 독일 제조업은 하락세다.


프랑스 중앙은행의 전망도 나쁘지 않다. 6월과 9 사이 무역전쟁은 심화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GDP성장률 예상치는 20191,3%, 2020 1,4% 유지하고 있다.



protec.jpg



이번 싱크탱크의 연구에 따르면 국제 산업 연계에서 프랑스에게 가장 위협은 중국에서 비롯된다. 중국은 자급 자족의 내수 시장을 확보하면서 외국시장에 많은 부가가치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외부시장에 대한 영향력은 커지는 반면 의존도는 감소한다는 것이다.


2005년과 2015 사이 제조품에 대한 중국의 부가가치세는 2,5%에서 6,9% 꾸준히 오르고 있다. 2010 이후 중국이 미국을 앞서 유럽 산업 공급자가 되면서 유럽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동시에 중국산 생산품에서 프랑스 제품에 대한 부가가치는 하락하고 있다.  


현재 유럽 시장 개방성과 안정성, 미국과의 무역조건은 변화가 없지만 영국의 브렉시트는 가장 위험 요소라고 연구서는 알렸다.


다수의 경제학자들은 노딜 브렉시트의 가장 피해자는 영국 자신이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프랑스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없다. 유럽에서 보호주의 위험은 브렉시트의 결과에 달려있다고 Cepii연구서는 평가했다.


올해 세관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12만개의 프랑스 회사가 브렉시트의 피해를 있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직장인 4명 중 1명 이직 후 근무 환경 개선

    Date2019.12.03 Byeknews10 Views1147
    Read More
  2. 프랑스, 사회계층 이동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1면)

    Date2019.11.26 Byeknews10 Views1311
    Read More
  3. 프랑스, ‘노란 조끼’운동, 외국인 투자에 큰 영향 미치지 않아

    Date2019.11.26 Byeknews10 Views1012
    Read More
  4.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에 강력 제재 예고

    Date2019.11.26 Byeknews10 Views954
    Read More
  5. 프랑스, 온라인 쇼핑 붐,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거래량 200억 유로

    Date2019.11.26 Byeknews10 Views1786
    Read More
  6. 프랑스 노동시간, 70년 중반 이후17% 감소

    Date2019.11.26 Byeknews10 Views1307
    Read More
  7. 프랑스 사또의 현실

    Date2019.11.26 By편집부 Views1784
    Read More
  8. 프랑스, 3분기 실업률 8,6%로 소폭 상승

    Date2019.11.19 Byeknews10 Views937
    Read More
  9. 프랑스, 10월 기업 등록 수 소폭 증가

    Date2019.11.19 Byeknews10 Views835
    Read More
  10. 프랑스, 에너지 취약계층 늘고 있어

    Date2019.11.19 Byeknews10 Views954
    Read More
  11. 프랑스, 올해 여름 관광산업 호조

    Date2019.11.19 Byeknews10 Views1246
    Read More
  12. 프랑스, 병원의 긴 대기 시간, 의료 경비 부담으로 치료 기회 약화 추세

    Date2019.11.19 Byeknews10 Views2623
    Read More
  13. 노트르담 대 성당 첨탑의 새 디자인

    Date2019.11.18 By편집부 Views1442
    Read More
  14. 프랑스 제조업, 금융위기 후 대부분 고용 급락(1면)

    Date2019.11.12 Byeknews10 Views1064
    Read More
  15. 프랑스 정부, 취업 이민 쿼터제 실시 예고

    Date2019.11.12 Byeknews10 Views2096
    Read More
  16. 프랑스 보건 환경, 치료 접근성 높은 반면 흡연율, 음주율 높아

    Date2019.11.12 Byeknews10 Views1310
    Read More
  17. 프랑스, 소규모 자영업자 평균 수입 낮고 분야별 격차 크다

    Date2019.11.12 Byeknews10 Views1275
    Read More
  18. 프랑스, 민간부문 고용 창출 상승세

    Date2019.11.12 Byeknews10 Views1006
    Read More
  19. 인권의 논란

    Date2019.11.12 By편집부 Views1288
    Read More
  20. 프랑스 3분기 성장률 0,3%(1면)

    Date2019.11.05 Byeknews10 Views1138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